베드로전서 M 21

"너희가 전에는 양과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혼의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혼은 우리의 내적 존재이며 참된 인격이다.
우리 혼의 목자와 감독자이신 우리 주님은 우리의 내적 존재를 엄마가 아이를 보살피듯이 보살피시고, 우리의 참된 인격의 상태를 감독하심으로써 우리를 목양하신다.

참된 문제는 혼 안에 있다.
우리가 핍박을 당할 때 외부적으로는 우리 몸에 관계되지만, 사실상 핍박은 우리 혼을 겨냥한다.

고난을 당하는 것이 우리 혼이기 때문에 주님의 목양이 필요한 것은 우리의 혼이다.
이런류의 보살핌이 필요한 것은 몸도 아니고 주로 우리의 영도 아니다.
목자이신 주님을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의 혼ㅡ생각, 감정, 의지ㅡ 이다.

주님은 살아 있는 우리의 목자가 되시기 위하여 우리와 "함께" 
계셔야 하며, 심지어 우리 "안에" 계셔야 한다.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베드로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 목자, 고난, 목자, 교회, 인격

베드로전서 M 20

그리스도는 필기본이시며 영적인 복사에 사용된 원본이시다.

복사본(xerox)은 모방이 아닌 재생산이다.
복사의 과정은 먼저 종이는(신문지가 아닌 깨끗한 종이) 빛 아래에서 원본을 향해 노출된다.
빛! 열! 합당한 잉크!로 말미암아 어떤 원본이든지 그 종이 위에 재생산될 것이다.

영적인 복사의 과정에서 
그리스도의 영은 빛이고
신성한 생명의 풍성은 잉크같은 물질이다.

우리는 원본의 재생산이 되는 깨끗한 종이이다.
이 종이는 성령의 빛 아래 놓여져야 하며 그 종이는 원본ㅡ그리스도 자신ㅡ이 재생산 되기 위해 잉크 같은 물질을 통과해야 한다.

우리가 매일매일 그리스도를 살아 나타낼 때! 우리는 영적인 복사의 과정 아래 있으며,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베드로전서
지방교회 - 편지, 재생산, 성령, 교회, 원본

베드로전서 M 18

우리는 흙으로 창조되었다.
그러나 거듭날 때 신성한 생명의 씨를 받았으며, 그 씨의 성장은 우리를 산 돌들로 변화시킨다.

아리조나 주에 있는 석화목은 돌로 바뀐 나무이다.
오랜 세월 동안 물은 나무 위에 흘렀고 통과하여 흘렀다.
이 물의 흐름에 의해 나무의 성분이 돌로 바뀌었다.

우리가 말씀의 젖을 사모한다면 이 젖은 우리 안에서 흐르는 생수의 강과 같을 것이다.
우리가 이 흐름 안에 머물 때 그 흐름은 우리의 천연적인 성분을 가져가고, 하늘에 속한 신성한 광물질로 대치한다.
사실은 이 광물질이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의 목표는 분리되고 흩어진 돌들을 원치 않으시며, 
심지어 함께 모아 놓은 돌무더기도 원치 않으신다.
주님은 "서로 건축된 돌들"을 윈하신다.

새 예루살렘에는 모든 흙이 보석으로 변화될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흙이 전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새 예루살렘으로 건축될 보석이 되어 가고 있다!
아멘! 할렐루야!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베드로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 보석, 변화, 건축, 산돌, 생수, 교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