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M 40

"주 예수여! 나는 당신을 사랑하며,당신이 나를 점령하시고, 나를 소유하시고, 나를 당신과 하나로 만드시기를 원합니다" 라고 말할 때,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실 때 우리 존재 안으로 뿌려진 거룩한 생명이 자동적으로 역사할 것이다.

이 역사하심은 완전한 변화를 이룰 것이며,우리는 맏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될 것이며, 그분의 온전하심과 영화롭게 되심 안으로 인도될 것이다.

이러한 내적 생명의 법은 우리 존재의 각 부분으로 그리스도를 역사하여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실 것이다.
이것이 온 우주 안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비밀이다.

결국 하나님은 사람 안으로 역사될 것이며,
사람은 하나님과 연합될 것이다.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하나님은 하나의 실체가 될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의 교회요 장래의 새 예루살렘이다.
이것이 거룩한 경륜이다.
우리는 참으로 복되고 특별한 백성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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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M 39

히 9:8 "첫 장막이 서 있는 동안에는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첫 장막인 성소(구약)는 옛언약을 상징하며,
둘째 성막(신약)인 지성소는 새 언약을 상징한다.

이제 지성소를 막고 있던 휘장은 그리스도의 죽음에 의해 찢어졌으며, 그것은 곧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이므로 지성소의 길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소 곧 옛언약인 혼 안에 남아 있을 필요가 없으며,
지성소인 새 언약!! 곧 영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할렐루야, 우리는 강을 건넜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시은좌가 있으며 거룩한 말씀하심이 있고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인 지성소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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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M 38

주님은 우리를 끝까지 영화롭게 되고 온전함 안으로 구원되도록 중재하고 계신다.

하늘 보좌에서의 그의 중재하심은 부활할 때 우리 안으로 뿌리신 생명의 씨앗을 일으키고, 자라고, 적셔지고, 침투될 때까지 중재하신다.

생명의 법, 즉 거룩한 생명의 자동적인 역사는 우리를 온전케 하며, 점차적으로 신성으로 주입하고, 모든 소극적인 것들을 제거하며,
생명의 법에 의해 우리가 새롭게 되고, 변케하시며, 그의 형상을 본받게 하신다.

우리는 지금 거룩한 생명의 법의 역사하심의 과정 아래 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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