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35

교회가 지상에 존재한 지 19세기 이상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하나님의 충만이 되는 지점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하나님의 충만이란 그리스도의 풍성을 체험한 결과이며 산물이다.
*항아리의 아구까지 채워질 때라야 비로소 풍성의 표현인 충만이 있고 흘러 넘칠 것이다.
충만이 없다면 표현도 있을 수 없다.

교회에 대한 가장 높은 정의는
교회가 하나님의 충만으로서 출현된 다음에라야 비로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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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34

교회란 조직되거나 설립되는 것이 아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풍성들을 체험하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서 신진대사로 조성되어 하나님의 충만이 되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은 한 개인을 통해 표현되지 않으신다.
그분은 몸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풍성으로 함께 넘치도록 충만된 믿는이들을 통하여 "단체적으로 표현" 되신다.

교회에 최고의 정의는
바로 교회가 하나님의 충만이라는 것이다.

에베소서 3장에 의하면
삼일 하나님은 교리적인 논쟁의 대상이 되기 위한 분이 아니다.

그분은 믿는 이들이 
'하나님'의 충만에 이르기까지 충만되도록 믿는 이들 안으로 분배하시기 위해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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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33

그리스도의 차원이란 넓이, 길이, 높이,깊이를 말한다.
우주 자체를 잴 수는 없다.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우주의 크기를 아신다.
그리스도는 참된 우주이시다.
우리의 지구이시며, 우리의 좋은 땅이시며, 해와 새벽별이 되신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데 있어서 먼저 그분의 넓이와 길이를 체험케 된다.
이것은 수평적인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진할 때 그 풍성의 깊이와 높이를 체험한다.
이것은 수직적인 것이다.

먼저는 그 넓이와 길이로서 그리스도가 확장되는 것을 체험하고, 그 후에는 높이 솟아오르는 그리스도를, 마지막에는 그 깊이로서 내려오시는 그리스도를 체험한다.
그리스도를 그 넓이와 길이로 계속 체험할 때 그것은 단독적인 "실" 이 아니라 견고하게 짜여진 "양탄자" 가 될 것이다.

우리는 균형 잡혀야 한다.
성막이나 성전 안에 있는 지성소는 입방체였다.
오늘날 교회생활 역이 선이나 양탄자 정도가 아닌 입방체이어야 한다.
우리의 체험이 모든 방향에서 앞뒤로, 위아래로, 나아가는 "수많은 선들" 을 가진 삼차원의 입방체이어야 한다.
입방체가 되면 우리는 떨어질 수 없으며, 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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