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81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은사를 방언이나 신유나 초자연적인 은사들의 발휘와 실연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에베소서 4장에서 은사들을 말할 때, 바울은 은사들이 되어 몸에게 주어진 사람들을 지칭한다.

몸의 각 지체는 모두 교회에게 주어진 은사이다.
은사란 우리가 가진 것이나 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어떠함이다.

은사가 되려면 생명이신 그리스도로 조성되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 존재를 "몸을 위한" 은사가 되게 한다!

그리스도의 "풍성"과 그리스도의 "충만"을 동일한 것으로 여긴다.

풍성은 무한하신 하나님! 만유를 충만케 하실 정도로 광대하신 분! 신성! 빛! 사랑! 생명! 의! 거룩! 겸손! 인내! 순종! 등등 그 목록표는 얼마나 길겠는가?

이 풍성이 표현되기 위해 밖으로 나올 때, 그 표현이 곧 그리스도의 "충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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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80

비록 우리 영이 하나님을 담는 그릇이지만
영은 인품의 중심이 아니다.
우리 인품의 기능들 -생각 감정 의지- 는 우리 영이 아닌 "마음"에 직접 관련되어 있다.
인품의 모든 기능들이 마음 안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주님은 그곳에 거처를 정하시길 원하신다.

그리스도가 우리 영 안에 계실 때 그분은 우리의 생명이시다.
그러나 그분이 우리 마음 안으로 확장되실 때 또한 우리의 인격이 되신다.

자매들이여, 시장에 갈 때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인격으로 삼는가?
문제는 우리가 무엇을 하는데 있지 않고, 그것을 "누가" 하느냐에 있다.
내 자신인가, 아니면 그리스도인가?

생명이신 그리스도만 갖는 것은 교회생활을 산출하지 못한다.
새 사람으로서의 교회는 그리스도를 인격으로 삼아야 한다.

주된 문제는 생명에 있지 않고 인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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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79

그리스도가 교회를 위해 자신을 주신 것은 단지 교회를 지옥에서 구하여 하늘로 데려가기 위함이 아니라 말씀 안에 있는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케 하고 깨끗케 하기 위함이다.

*거룩하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로 흠뻑 적셔지고 변화되는 것이며
*흠이 없게 되는 것은 티나 주름이 없게 되는 것이다.

티들은 상처들에서,
주름들은 낡음에서 비롯된다.

주님은 교회를 통속적인 모든 것에서 자신에게로 분별시킬 뿐만 아니라
교회가 자신의 배필이 될 수 있도록 그분 자신으로 흠뻑 적시신다.
이것은 말씀 안의 물로 씻음으로써 성취된다.

얼마나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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