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33

그리스도의 차원이란 넓이, 길이, 높이,깊이를 말한다.
우주 자체를 잴 수는 없다.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우주의 크기를 아신다.
그리스도는 참된 우주이시다.
우리의 지구이시며, 우리의 좋은 땅이시며, 해와 새벽별이 되신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데 있어서 먼저 그분의 넓이와 길이를 체험케 된다.
이것은 수평적인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진할 때 그 풍성의 깊이와 높이를 체험한다.
이것은 수직적인 것이다.

먼저는 그 넓이와 길이로서 그리스도가 확장되는 것을 체험하고, 그 후에는 높이 솟아오르는 그리스도를, 마지막에는 그 깊이로서 내려오시는 그리스도를 체험한다.
그리스도를 그 넓이와 길이로 계속 체험할 때 그것은 단독적인 "실" 이 아니라 견고하게 짜여진 "양탄자" 가 될 것이다.

우리는 균형 잡혀야 한다.
성막이나 성전 안에 있는 지성소는 입방체였다.
오늘날 교회생활 역이 선이나 양탄자 정도가 아닌 입방체이어야 한다.
우리의 체험이 모든 방향에서 앞뒤로, 위아래로, 나아가는 "수많은 선들" 을 가진 삼차원의 입방체이어야 한다.
입방체가 되면 우리는 떨어질 수 없으며, 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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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32

속사람이란?
하나님의 생명을 갖고 있는 우리의 거듭난 영을 가리킨다.
거룩한 생명으로 거듭나게 된 우리의 영이 이제는 우리의 속사람이다.

우리는 속사람 안으로 강건케 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우리가 영 안으로 들어가야 하며,영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강건하게 된다.
연합된 영 안에 있을 때 우리는 강건하다!

우리의 "마음" 은
*혼(생각 감정 의지)과
*양심(영의 주요 부분)으로 구성된다.

우리는 그분 자신이 우리 마음 각 부분으로 확장되시도록 허락해 드려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 안에 거처를 정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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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31

다윗의 두번의 타락은 그분의 지혜를 나타낼 기회를 드렸다.

다윗의 밧세바로 인한 첫번째 타락과, 회개를 통해서, 
다윗은 성전의 건축자가 될 솔로몬을 얻었다.

두번째 타락은 이스라엘 군대를 계수하였다.
그러나 두번째 타락을 통하여 다윗은 성전을 지을 터를 얻었다.

다윗으로 하여금 부도덕한 일을 하거나, 이스라엘 군대를 계수하도록 유혹한 것은 사탄이었다.
그러나 사탄은 그의 유혹이 하나님의 지혜를 나타내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음을 알지 못했다.

우리의 과거를 돌아본다면, 우리가 아무 실수없이 해낸 일보다 실수를 통해서 더 많은 긍휼과 은혜를 받았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며, 우리의 실수를 통해서도 그분의 각종 지혜를 나타내신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모든 어떠하심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지혜로운 전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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