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후서 M 02

우리 하나님은 단순하시다.

하나님이 우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살펴보고, 안팎으로 생각하시고, 이런 방법으로 우리를 심사하신다면,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아마도 우리를 돌보지 않을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단일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향하여 아낌 없이 주신다.

하나님의 단일함과 관대하심으로 우리는 축복을 받았다.

하나님은 단순하시며, 바울 또한 단순했다.
하나님은 관대하시며, 바울 또한 관대했다.
바울은 하나님의 단일함 안에서 스스로 행동했으며, 하나님을 참되게 닮은 사람이었으며, 하나님을 살았다.

단순하고 단일하게 되는 것은 부활 안에 있는 생명의 표현의 한면이다.
우리가 자신에 의해 살지 않고 부활 안에서 부활의 하나님으로 인해 살 때만이 우리는 단순하다.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단일함 안에서 진실하게 사는 사람들만이 회복에 유익이 되었다.
부활 안에서 사는 것은 하나님의 단일함 안에서 사는 것이다.
고후 1장 12절부터 14절에서는 어떻게 우리가 부활 안에서 사는가를 본다.

단순하고 단일하게 되는 것은 부활 안에 있는 생명의 표현이다.
우리가 자신에 의해 살지 않고, 부활생명 안에서 살 때만이 단순한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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