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04

우리는 여기에서 인격이란 단어가 전체 인격을 표현하는 사람의 눈 주위의 얼굴 부분을 가리킨다는 것을 지적했다.
만일 우리가 어떤 사람이 어떻게 느끼는가를 알기 원한다면, 그가 기뻐하는지, 언짢아 하는지를 알려면 우리는 그 사람의 눈 주위를 볼 것이다.
바울은 항상 주님의 눈의 지시를 받고 있었다.

바울은 우리가 따라야 할 좋은 본이다.
주님의 긍휼로 말미암아 우리 모두는 그에게서 배우고 그를 따라야 한다.
바울은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는 영적이었고 그리스도로 짜여졌고 체험적이었으며 그리스도의 풍성 안에서 성숙한 사람이었다. 그러한 사람이므로 그는 고린도 성도들을 아끼길 원했고 이러한 이유로 고린도에 당장 가지 않았다.

"내가 어떤 것을 용서한다면,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서 한 것이라"
인격이란 전체 인격을 표현하는, 사람의 생각과 느낌의 지시(index)의 부분인 눈주위의 얼굴 부분을 가리킨다.

바울은 그 형제를 용서했을 때 주 예수를 바라보았고, 바울은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서 용서했다고 말할 수 있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임재 안에서 생활하고 행동했고, 진실로 그리스도와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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