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06

바울은 빌립보서 3장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의 탁월함을 인하여 다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말한다.
고후 2장 14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향기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에 대한 탁월한 지식이 향기로운 냄새이다.
우리가 하는 말은 무엇이나 그리스도에 대한 탁월한 지식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려서 그분을 알아야 한다.

바울이 고린도의 믿는이들에게 사역했을 때 그는 믿는이들에게 뿐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도 편지를 썼다.
이로써 그들은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었고 이 편지는 필자인 사도 바울의 마음에도 있었다.
그러므로 믿는이들 안에 쓰여진 것과 똑같은 편지가 바울의 마음에도 쓰여졌던 것이다.
한면으로 그들은 그리스도의 편지였지만 다른 한면으로 그들은 그들의 마음 안에 새겨진 바울의 편지이기도 했다.

사도들의 사역은 절대적으로 생명 안에서 행해졌고 영적 무게가 충만한 것이었고, 생명 주는 영을 본질삼아 편지를 쓰는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새 언약의 사역의 기능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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