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03

고린도전서에서 바울은 믿는이들에게 유대교와 그리스 철학과 인간의 지혜와 문화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갈망인 그리스도를 살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도록 강하게 권면했다.
고린도후서에서 바울은 그 자신과 그의 동역자들이 그러한 사람인 것을 그들에게 보여 준다.
그러므로 어떤 장소에 가기 위한 사소한 문제를 결정하는 데에서까지도 바울은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지 않고 그리스도와 함께 결정했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받은 자를 의미한다.
기름부음받은 자인 그리스도는 관유의 충만이고, 기름부음의 충만이다.

하나님은 모든 믿는 자와 함께 이 기름부음받은 자에게 접붙이신다. 우리는 접붙여졌기 때문에 관유가 우리 안에 흐른다.

플러그를 소케트 안에 꽂아 올바로 부착시키면 전기가 전등 안으로 흘러온다.
우주적인 기름부음받은 자와 연합되었기 때문에 우리 또한 기름부음받았고, 부활의 하나님과 하나 될 수 있고, 부활의 생명을 살 수 있다.

우리는 태어나기도 전에 기름부음받았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접붙이는 것은 우리 일생 동안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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