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M 23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주님을 접촉하는 가장 좋은 길이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수천년 전에, 심지어 인류의 제 삼대로부터 시작되었다.
에노스 때에 사람들은 자신의 약함과 깨지기 쉬움과 죽을 수 밖에 없음을 깨닫고 주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주님을 부르는 것은 부르짖다, 호소하다, 외치다를 뜻한다.
부르짖음은 가장 좋은 영적인 호흡이며, 거룩한 호흡이며, 거룩하게 되는 길이다!!

아나니아가 사울(다메섹)에게
"이제는 왜 주저하느뇨 일어나 침례를 받고 '주의 이름을 불러'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창세기 4장 26절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다고 말하지 않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을 부르지 않고 그들과 심히 친근하신 분, 그들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분을 불렀다.

여호와의 이름은 스스로 있는 자이다.
부서지기 쉽고 죽어야 할 운명임을 깨달을 때 사람들은 영존하시는 분인 여호와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것이 주의 이름을 부름이다.
심지어 이 부름은 인류의 제 삼세대부터 시작되었다.

아멘,
주 예수님, 부를 수 있는 이름을 인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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