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M 29

로마서의 기본사상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위한 한 몸을 이루기 위해 많은 죄인들 안에 생명으로 들어오셔서 죄인들이 구원받고, 그분의 생명을 가진 많은 아들들을 만드시어 그분의 표현이 되게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어떻게 그런 죄인들로 아들들을 만들 수 있는가?
오직 세가지 의, 거룩, 영광에 의해서 하실 수 있다.

의: 구속하는 죽음을 통해 우리의 죄 있는 계정은 삭제되었고, 하나님의 의가 우리의 덮개로 주어졌다.
"제일 좋은 그 옷을 가져다 입히라"(눅 15:22)
이 옷은 하나님의 의를 상징하는 그리스도이다.

거룩: 거룩한 하나님의 본성을 내적으로 분배하여, 날마다 우리 존재의 각 부분을 거룩하고 신성한 성분으로 적시고 계신다.

영광: 하나님의 완전한 영광의 영역 안에서 빛나는, 영화롭게 된 아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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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28

마가복음이나 누가복음에는 구원은 있으나, 교회들을 찾아볼 수는 없다.
그러나 바울의 복음은 교회를 포함하여, 교회를 섬긴 뵈뵈와 교회들을 위하여 목을 내놓은 브리스가와 아굴라를 언급하면서 지방 교회생활의 그림을 제시한다.

뵈뵈 자매는 어떤 비용과 대가가 들더라도 다른 사람을 섬긴 자매였다.
바울은 그녀를 높이 평가하여 그가 여러 사람과 나를 돕고 부양하고 공급하는 보호자가 되었다고, 감사하고 존경을 표하였다.
브리스가와 아굴라처럼 우리 마음은 모든 교회를 품을 만큼 넓게 트여야 한다.

교리는 믿는이들을 나누지만 생명은 하나를 이룬다.

모든 교리는 성경적이든 비성경적이든, 옳든 그르든, 심지어 합당하고 건전하고 원리적이고 성경적이고, 영적인 교리도 여전히 나눌 뿐이며, 교리로는 건축할 수 없다는 것을 기독교 역사가 충분히 증명했다.

그러므로 바울은 합일을 위하여 교리적인 관념을 떨쳐버리고, 그리스도에게 와서 그리스도를 생명과 관념으로 받아들이라고 말했다.
그리스도의 다스림은 달콤하고 은혜롭고 치유하는 능력이 충만하다.

나에게는 어떤 철학도 종교도 없다. 오직 그리스도가 나의 생명이요 나의 모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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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27

유대인의 눈에 이방인들은 돼지였다.
더럽고 오염된 백성들이었지만, 이제 그들은 거룩케 되고, 변화되어가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감으로써 하나님을 즐겁게 하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었고 영광스런 교회가 되었다.

만세 전에 감취어져 있었고 계시되지 않았던 두 비밀-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비밀인 교회-이 위대한 비밀이다.

교회 생활은 그리스도로 채워지는 것이며, 물질적인 소유를 전달하는 가운데 사랑으로 채워지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축복의 충만으로 채워지는 것이다.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실제가 있다면, 우리는 가난한 성도들을 향한 사랑의 표현으로 자신을 쏟아 부어야 한다.
이러한 전달이 그리스도의 실제의 참된 표현이다.
바울은 매우 현명하여 우리에게 교회생활의 합당한 실행을 교리적이 아닌 체험적으로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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