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M 23

여러분의 얼굴에는 눈, 귀, 코, 입술이 있다.
우리는 눈 형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코 형제가 할 수 없고, 귀 형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입술 형제가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자신을 너무 높게 생각하지 않고 다른 지체들을 존경할 것이다.

우리는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으나, 각 지체는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지체들인 우리는 살아있고 기능을 가진 몸이 되기 위해 서로서로 연결되어야 한다.
이것이 교회생활 안에 있어야 하는 이유이다.

은혜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영원하고 거룩한 생명이 우리의 누림이 되었을 때 그것이 은혜이다.

거룩한 요소이자 거룩한 생명인 이 은혜가 우리 안으로 들어올 때, 그것은 은사가 되는 어떤 기능과 힘을 가지고 들어온다.
이 은사는 우리가 누리고 동화된 거룩한 요소에 따라 다르다.

*생명 안에있는 은혜의 은사들-
예언, 봉사, 가르침, 권면, 구제, 다스림, 긍휼을 베푸는 것이다.
이 은사들은 방언이나 병고침이나 기적적인 것이 아닌, 몸의 생활에 필요한 은사들이다.
생명 안에 있는 은사는 건축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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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22

왜 바울은 로마서를 썼는가?
칭의, 성화, 영화롭게 함을 위해 쓴것도 아니다.
로마서는 궁극적, 최종적으로 교회 생활을 위해 쓰여졌다.

생명은 몸을 위하고 교회를 위한 것이다.
구속되고 의롭함 받고 거룩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는 것-
그 목적은 합당한 단체적 생활을 하기 위한 것이다.

오늘날 주의 회복의 초첨은 개인적인 성화나 신령함이 아니라, 단체적인 몸의 생활인 교회 생활이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12:1하)

생명의 그 영으로 충만한 산 제물, 그 제물은 거룩하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분이 몸의 지체들 안으로 역사되었다.
그러므로 몸은 거룩하고 유일하다.
몸의 생활을 실행하려면 이 제물이 필요하다.

"오직 생각이 새로워짐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12:2)

우리의 생각이 새롭게 됨으로써 혼이 신진대사로 변화한다.
우리의 몸을 드리는 것, 혼이 변화되는 것, 생각이 새롭게 되는 것은 모두 몸의 생활을 위한 것이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뜻은 몸의 생활, 즉 교회 생활을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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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21

"돌감람나무(야생 올리브나무) 인 네가 꺽여진 가지들 자리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올리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11:17)

아브라함, 이삭, 야곱, 세 족장들은 첫 열매로 하나님께 드려진 첫 곡식가루였으며, 하나님이 기르신 감람나무의 뿌리였으며 진액이다.
그들의 모든 후손들은 가지들이다.

바울의 논리는 만약 하나님께 드려진 곡식가루가 거룩하다면 떡덩이 전체도 거룩하다는 것이다.

돌감람나무인 우리가 하나님이 기르신 감람나무에 접붙임되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들이 되었다.
우리는 접붙임되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그리스도의 풍성을 누린다.
주님을 찬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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