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M 17

"자녀이면 또한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8:17)

자녀에서 후사가 되는 조건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는 것이다.

고난은 은혜가 육신을 입은 것임을 기억하라!
고난을 많이 통과하면 할수록 우리의 영광은 더 커질 것이다.
영광의 정도는 우리가 기꺼이 받은 고난의 양에 달려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될 수 없도다"(8:18)

매일매일 우리는 고난을 받고 있다.
그러나 성령은 임재하시어 우리와 같은 모양으로 우리를 돕는데 참여한다.

우리의 영 깊은 곳에서 탄식할 때, 우리 영 안에 거하는 그 영이 자동적으로 우리의 탄식함과 연합하고, 우리로 생명 안에서 변화하여 성숙된 아들의 명분으로 성장하도록 우리를 위해 간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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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16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8:14)

영을 따라 행하는 것은 성령의 인도함 아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생명은 겉의 표시나 외부 사정이 아닌, 내적 느낌과 지각을 줌으로써 끊임없이 우리를 인도한다.

거룩한 생명의 내적 느낌으로 인한 그 영의 인도함은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 가운데 호흡처럼 끊임없는 것이다.

우리는 그 영의 인도함을 따라야 하며, 거룩한 생명의 내적 느낌에 따라 살고 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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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15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의 칭의를 위한 것이며,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성화를 위한 것이다.

주님은 지금 우리의 성화를 위해 우리 영 안에서 생명 주는 영으로 살고 계신다.

주님은 우리의 생명이며, 우리가 본질적으로 철저하게 성화될 때까지 거룩한 본질로 우리를 적시고 계신다.
주님은 우리의 죽을 몸까지 생명으로 공급할 수 있을 정도로 넘치게 풍성한 분이다.

칭의는 성화를 위한 것이며, 성화는 영화롭게 하심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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