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M 31
우리가 참여할 휴거는 그리스도 그분 자신일 것이다.
우리 자신을 풍선으로, 내주하시는 그리스도를 그 풍선을 채우는 공기로 비유할 수 있다.
풍선이 더 많은 공기로 채워질 때 더 많이 솟아오를 것이다.
휴거되기 위하여 우리는 그리스도로 극도로 충만되어야 한다.
휴거할 때가 되면, 공기인 내주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이 공기, 이 뉴마(pneuma)로 채워진 '풍선'인 우리를 휴거시킬 것이다.
"두 남자가 밭에 있는데 한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남겨두고
두 여자가 맷돌질 하는데 한사람은 데려가고 한사람은 남겨둘 것입니다"(17:35-36)
이 말씀은, 비밀리에 예기치 않은 이기는 자들의 휴거를 의미한다.
'밭에'와 '맷돌질'은 생활을 위해 일하는 것을 상징한다.
비록 믿는이들이 이생의 필요로 인해 마취되어서는 안 되지만, 우리는 생활을 위해 일해야 한다.
생활을 위한 합당한 일을 포기하려는 생각은 모두 사탄의 계략에서 오는 또 다른 극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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