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M 31

우리가 참여할 휴거는 그리스도 그분 자신일 것이다.
우리 자신을 풍선으로, 내주하시는 그리스도를 그 풍선을 채우는 공기로 비유할 수 있다.
풍선이 더 많은 공기로 채워질 때 더 많이 솟아오를 것이다.

휴거되기 위하여 우리는 그리스도로 극도로 충만되어야 한다.

휴거할 때가 되면, 공기인 내주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이 공기, 이 뉴마(pneuma)로 채워진 '풍선'인 우리를 휴거시킬 것이다.

"두 남자가 밭에 있는데 한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남겨두고
두 여자가 맷돌질 하는데 한사람은 데려가고 한사람은 남겨둘 것입니다"(17:35-36)
이 말씀은, 비밀리에 예기치 않은 이기는 자들의 휴거를 의미한다.

'밭에'와 '맷돌질'은 생활을 위해 일하는 것을 상징한다.
비록 믿는이들이 이생의 필요로 인해 마취되어서는 안 되지만, 우리는 생활을 위해 일해야 한다.

생활을 위한 합당한 일을 포기하려는 생각은 모두 사탄의 계략에서 오는 또 다른 극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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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M 30

교회 생활과 교회 봉사와 주님의 사역에서 다른 사람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것이다.

젊었을 때 나는 훈계를 받은 적이 있다.
"한 걸음 건축하고 나서 한 걸음 반을 허물어뜨리는 식으로 주님의 일을 하지 말라"
먼저 건축하고 나서 건축한 것 보다 훨씬 더 많이 헐어 버릴 수 있다.
이것은 주님을 섬기고 있는 어떤 사람들이 행하고 있는 것이다.

비록 우리가 다소 쓸모 있고 유익하다 할지라도, 우리는 겸손해야 하고, 항상 우리가 무익한 종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그를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하루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짖고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용서하는 것은 상처받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용서할 때 상처받는 것을 방지한다.

우리는 항상 주의하고 조심하여 다른 사람들을 걸리지 않게 해야 한다
동시에 우리는 언제든지 다른 사람들을 기꺼이 용서해야 한다.

주님을 따르는 우리는 구주께서 다시 오실 때 이기는 자들로 휴거되어 하나님의 왕국의 누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이 시대에 세상의 방탕한 생활에서 오는 마비시키는 힘을 우리는 혼의 생명을 잃음으로 말미암아 이겨야 하고, 믿음 안에서 오래 참고 지속적으로 기도하여 세상의 핍박에 대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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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M 29

누가복음 15장의 돌아온 탕자가 체험한 누림은 사실 희년의 누림이었다.
인치시는 영을 상징하는 탕자의 손의 반지는 장자의 명분의 회복, 곧 삼일 하나님을 누릴 수 있는 권리의 회복을 가리킨다.

반지와 신발은 자유인의 표시이며, 굴레로부터 풀려난 사람이요, 노예와 포로 상태에서 해방된 사람이다.

탕자는 비로소 아버지의 기업의 부요함을 누리기 시작했다.
이러한 주제들을 함께 맞출 때, 우리는 참된 희년의 그림을 본다.

사복음서 가운데 오직 누가복음 15장 만이 신성한 삼일성 안으로 성취되는 아버지의 구원에 관한 묘사를 본다.
아들은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구속을 성취 하셨고, 그 영은 우리안으로 오시어 우리를 비추시고 찿으신다.
이것이 완전한 구원의 묘사이다.
아버지의 집인 교회 곧 우리의집!
우리는 그 안에서 쉴수있는 아버지의 집인 교회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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