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전서 M16

새 마음의 첫번째 특성은 마음을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이며 두번째 특성은 마음의 순수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돌이켜지고, 그분을 향한 동기가 순수해짐으로써, 우리 마음의 스위치가 켜지게 될 것이며, 거룩한 전기가 흘러 거룩한 요소가 더해질 것이다.

거룩해지는 것은 하나님께로 분별되며, 완전히 점령당하고, 적셔지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의 마음은 거룩함에 고정되고, 견고케 되고, 건축될 것이며, 책망할 것이 없게 될 것이다.

마태복음 5장 8절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마음이 순수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신다.

마음이 순수한 것은 목적에 있어 단일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단일한 목표를 갖는 것이다.
이 구절에 의하면 마음이 순수한 자들은 하나님을 본다.
무엇인가를 분명히 보려면 우리는 그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보는 데 있어서 순수한 것이다.

이와 같이 마음이 순수한 것은 단일한 목적을 갖는 것이다.
우리의 목표와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 자신이 되어야 하며 우리는 다른 어떤 동기도 가져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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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순수, 마음, 단일, 목적, 동기, 초점, 건축, 특성, 추구, 교회

데살로니가 전서 M 15

바울은 그들이 믿음 안에서 온전하게 되며 사랑 안에서 증가되고 넘치기를 갈망했다.

데살로니가인들에게는 믿음과 아울러 사랑이 있었고 서로 사랑한다.
거룩한 사랑은 측량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다.

만일 우리가 믿음 안에서 온전케 되며 사랑 안에서 증가되고 넘친다면, 우리는 합당한 생활과 행함을 갖게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마음을 견고하게 하고 건축하는 것이다.

마음은 혼의 부분들인 생각 감정 의지에
영의 한 부분인 양심을 더한 구성체이다.

혼은 우리의 개성이요, 인격이요, 자아이다.
혼은 인격 자체이나, 마음은 행동하는 인격이다.
마음은 우리의 대표, 즉 내적 존재의 행동하는 위임자요 대사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결과가 이에서 남이라"(잠 4:23)
마음은 생명의 근원, 생명의 샘이며, 인간 생명과 생활의 스위치이며, 우리 존재의 스위치이다.

마음이 정직하지 않을 때, 영은 견실하지 않다.
마음과 영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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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정직, 관계, 근원, 샘, 존재, 대사, 양심, 개성, 증가, 갈망, 측량, 교회

데살로니가 전서 M 14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온전히 거룩하게 되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보전되기를"(5:23)
-영은 우리의 가장 깊은 내적인 기관으로, 하나님을 접촉할 수 있다.
-혼은 바로 우리 자신이며, 영과 몸 중간에 있는 부분이며, 우리의 인격이다.
-몸은 우리의 외적인 밖의 기관으로, 물질 세계를 접촉한다.

몸은 혼을 담고 있으며, 혼은 영의 그릇이다 .

하나님은 먼저 우리를 거듭남을 통해 거룩하게 하시며, 생명 주는 영이신 그분 자신을 우리의 혼안으로 확산시킴으로써 혼을 적시고 변화시키며, 우리 죽을 몸을 살리시고, 그분의 생명 능력을 통해 몸을 변형시킴으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다.

"은혜와 실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 1:17).

은혜는 어떤 사물이나 일이 아닌, 바울 안에 거하신 살아 있는 인격 즉 만유를 포함한 생명 주는 영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의 체현인 부활한 그리스도이다.

교회 생활을 위한 거룩하고 참되고 합당한 생활을 살 수 있는 것은 오직 은혜이신 주님을 누림으로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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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거룩, 은혜, 누림, 체현, 부활, 사물, 거듬남, 변화, 기관, 교회

데살로니가 전서 M 13

어떤 의미에서 교회는 환자들로 가득한 병원과 같다.

교회 안에는 게으르거나, 참견하기를 좋아하며, 훈련받지 않고 통제받지 않으며, 거역적이며,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규모가 없는 자들을 권계(교도)해야 한다.

특히 마음이 약한 자(혼이 어린자들)는 대수롭지 않은 문제들이, 심지어 머리카락도 무겁게 느껴질 수 있을 정도로 고통이나 어려움을 견디는 능력이 매우 제한되어 있음으로 그들을 안위해야 하고, 오래 고통받기를 배워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종일토록 우리를 감동시키고 분발시키며, 우리 안에서 움직이고 행하는 그 영을 가져야 한다.

그 영은 우리 안에서 불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영을 소멸시키지 말고, 우리 속에 있는 불꽃에 부채질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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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불꽃, 부채질, 분발, 감동, 능력, 안위, 훈련, 교회

데살로니가 전서 M 12

깨어 근신하는 것은 거룩한 생활의 기본 구조, 즉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보호한다.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5:8)
흉배와 투구라는 말은 모두 영적 전쟁을 가리킨다.

싸우는 것은 깨어 있는 것이며, 오직 싸우는 자들만이 참으로 깨어 있다.
우리는 전쟁터에 있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차리고 깨어 경계해야 한다.

흉배는 우리의 믿음과 사랑을 보호해 주며,
투구는 우리의 소망을 지켜 준다.
그러므로 전신갑주는 그리스도인 생활의 기본적인 구조-믿음 사랑 소망-를 보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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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흉배, 투구, 믿음, 보호, 소망, 사랑, 보호, 거룩, 경계, 교회

데살로니가 전서 M 11

우리의 소망은 주님의 다시오심이며, 또한 우리의 소망은 부활과 휴거를 포함한다.

부활은 생명의 문제일 뿐 아니라 사망을 이기는 생명의 문제이다.
생명이 사망을 이길 때 그것이 부활이다.

휴거는 부활을 능가하는 어떤 것이다.
어떤 사람이 부활할 수 있어도 휴거되지는 못할 수 있다.

이기는 자들의 휴거는 대환난, 삼년 반 전에 휴거될 것이다.
그러나 살아 남아 있는 자들은 환난의 끝 부분에, 즉 마지막 나팔 때에 휴거될 것이다.

이기는 자들은 삼층천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로 휴거된다.
살아 남아 있는 자들은 공중에 있는 구름으로 휴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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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삼층천, 휴거, 공중, 구름, 부활, 소망, 보좌, 생명, 교회

데살로니가 전서 M 10

바울은 '음행을 삼가라'고 말한다.
이 말은 강한 말이다.
음행처럼 믿는이들을 손상시키는 것은 없다.
음행은 사람의 몸을 부패시키고, 전존재를 오염시키며, 극도로 저속하게 만든다.

바울과 다윗은 사람의 몸을 그릇으로 생각했다.
색욕이 아닌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사람의 그릇을 지키고 보존하는 것은 음행을 범하는 것에 대한 보호이다.

교회생활은 대부분이 음행과 질투와 참견 잘하는 자들에 의해 손상된다.
참견 잘하는 사람은 종용(스스로 잠잠하기를)하기를 힘쓰라고 권면한다.

교회의 정보통이 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생활에 흥미를 갖지 말아야 하며, 오히려 자신의 일을 관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그분께로 완전히 분별되며, 그분의 목적을 위해 온전히
성별되는 것이다.
이것이 음행으로 부터 떠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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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분별, 목적, 관심, 생활, 흥미, 존귀, 거룩, 그릇, 교회

데살로니가 전서 M 09

믿음은 교회생활을 위한 거룩한 생활의 첫번째 항목이다.

좋은 사역자는, 하늘에 속한 텔레비전을 통해 놀라운 광경을 보도록 다른 사람들을 도와줌으로써, 깊은 인상을 받도록, 그들에게 거룩한 이상을 끊임없이 주입하는 사람이다.

믿음으로 우리는 거룩한 전송과 연결된다.
이 전송은 하늘에 속한 전기의 흐름이며, 우리는 이 흐름을 향해 스위치를 올린다.

우리의 믿는 능력은 우리가 보는 것, 즉 우리의 조망에 달려 있다.

바울은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말한다.
사랑은 믿음의 흘러넘침이요, 흘러보냄이다.

믿음은 기초이고 사랑은 건축이며 소망은 지붕임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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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믿음, 사랑, 소망, 건축, 능력, 조망, 광경, 인상, 교회

데살로니가 전서 M 08

"바울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하나님은 자라게 하셨나니"(고전 3:6)

바울의 관념은 학교에서 교육시키는 사역이 아니라, 농장이나 과수원에서 자랄 수 있도록 소중히 기르고 자양분을 공급하며 양육하는 생명의 사역이다.

우리는 구십 퍼센트는 먹이고, 십 퍼센트만 가르치기를 배워야 한다.
어린 믿는이들에게는 합당한 본이 제시되어야 한다.

자녀들은 부모들을 모방함으로 언어와 억양을 배운다.
몸짓과 대화와 심지어 성품에 있어서도 그들은 부모를 모방한다.
부모는 자녀들의 본이요 모형이다.

강림(coming)으로 번역된 헬라어는 임재를 의미하는 파루시아(parousia) 이다.
주님의 강림하심은 우리와 함께 하는 그분의 임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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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언어, 억양, 모방, 강림, 임재, 관념, 사역, 교회

데살로니가 전서 M 07

주 예수님은 이 땅 위에서 그분의 존엄함을 포기하셨다.

천사장의 타락은 영광을 추구한 데서 비록되었으며, 하나님의 대적이 되었다.
그는 매우 높은 지위를 가진 인도하는 천사였지만, 여전히 영광을 추구함으로 타락했다.

영광을 추구함은 그리스도의 일꾼들을 유혹하기 위해 사탄이 펼쳐 놓은 덫이다.

교회 안에서 어떤 지위가 주어지자마자 그들은 존엄함을 취하기 시작한다.
이것은 부끄러움이다.
그들은 단지 교회를 섬기는 노예이다.

성도들에게 합당한 본이 되려 한다면, 우리의 탐욕은 끝나야 하며, 돈 문제는 우리 발 밑에 있어야 한다.
우리는 아첨의 말을 하거나, 가면을 쓰거나,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는 대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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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채석장, 아트 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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