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45

하나님은 우리가 항상 위에 있는 것도 항상 밑에 있는 것도 원치 않으신다.
심지어 밤낮이 바뀌는 순환도, 끝없는 낮이 없고, 끝없는 밤도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낮은 곳으로 이끄는 많은 방법을 갖고 계신다.
어떤 형제는 결혼 전에는 창공을 치솟는 독수리 같이 영광스런 교회생활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어 더이상 영광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은 이렇게 흥분한 형제를 잠잠케 하기 위해 그의 결혼을 사용하신다.

나는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 엄중한 문제임을 깨닫는다.

바울은 로마로 가기 원했으나, 오히려 결박되어 로마에 도착했으며, 감옥에 갇혔다.
이 묶임과 갇힘이 주권적인 하나의 제한이었다.
바울은 이 제한을 넘지도, 대항하여 거역하지도 않았다.
바울은 항상 그의 분량 안에서 행동하고 처신했다.

이런 제한과 한계는 매우 실제적으로 우리의 육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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