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M 24

그리스도를 사는 생활은 잔잔하고 평온하고 평화롭고 조용하다.
관용은 다른 사람을 법적인 권리의 엄격함 없이, 합리적이고 사려깊은 것이다.
관용은 인내와 온유를 포함하지만, 그것들보다 더 높은 것이다.

관용을 가지면 다투거나 논쟁하지 않을 것이며, 할 말이 많더라도, 인내와 온유를 가지고, 성내게 하거나 초조하게 하는 것에 반응하지 않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을 것이다.

잔잔한 삶을 살려면 우리는 관용을 가져야 한다.

나쁜 소식과 어려운 상황들은 우리를 근심케 하고 염려케 한다.
우리는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통하고 유기적인 연합을 누릴 때, 이 염려에 대한 해독제를 발견한다.
그 때 저절로 심지어 무의식적으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속 사람 안으로 옮겨부어진다.
이 옮겨부어진 평강이 어려움의 평형추가 되며 염려의 해독제가 된다.

어려움이나 염려는 여전히 우리 안에 있지만, 해독제 곧 기도 안에서 하나님과의 교통으로 말미암아,옮겨부어진 하나님의 평강을 누릴 때, 우리는 내적으로 평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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