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M 26

감옥 안의 한 죄수인 바울은 궁핍했고 굴욕당했고 비천하게 되었다.
바울도 여전히 인간이기 때문에 물질적인 공급이 필요했고, 인간적인 걱정이나 염려의 느낌을 가졌음에 틀림없다.

에바브로디도가 하늘에 속한 계좌에 거액을 예금하는 물질을 가지고 왔을 때
이제 마침내 다시꽃핌이니... 는 물질적인 공급을 원했음을 암시한다.

바울은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줄도 알고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도라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1-13)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많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다.
주님의 주권적인 안배에 따라 오르막과 내리막이 모두 필요하다.

나는 주께서 나를 통과시킨 모든 골짜기와 함께 또한 언덕들로 인해 주께 감사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것은 언덕과 골짜기에 의해서이다.

젊은이들은 생활이 한결같고 평탄하리라고 꿈꾸지 말라!
많은 골짜기와 언덕과 환경들을 만날 것이다.
이러한 환경 가운데서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체험할 것이며, 그리스도를 비결로 적용하기를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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