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32

우리의 아이들이 성장하고 있을 동안에는 문화 뿐 아니라 율법도 필요하다.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소유를 남들과 함께 나누도록 가르치라.
문화가 없다면, 아마 사람들은 짐승들이 될 것이다.
문화는 사람들을 보존하고, 규제하고, 개선시킨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에는 문화를 따르지 말고, 그리스도를 따라 살아야 한다.

우리가 괴로울 때는 어쩔 수 없이 주님께로 간다.
그러나 잠시 후에는 자동적으로 우리의 문화로 되돌아가고 만다.

요점은 우리가 문화를 떨쳐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바로 우리 자신의 문화를 대치하기 위해, 매일, 매시간, 매순간, 그리스도를 우리 생명과 인격으로 취해야 한다.

우리는 사랑하거나 친절하거나 온순해지려고 노력하고 결심하는 대신, 단순히 지금 우리 영 안에 계신 생명 주는 영이신 그리스도를 접촉함으로, 그리스도로 충만되고, 침투되고 흠뻑 적셔짐으로 그리스도를 살아 낼 수 있다.

지방교회, 골로새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온순, 사랑, 친절, 침투, 충만, 문화, 인격, 영접, 성장, 교회

호주, 여행, 오션 로드

골로새서 M 31

그리스도를 영접한 우리는 이제 그분 안에서 행해야 한다(2:6).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이 영접한 그리스도를 단지 자신들의 구속자와 구주와 생명으로만 생각한다.
우리가 영접한 그리스도는 모든 적극적인 것들의 실제이시다.

음식을 먹을 때, 옷을 입을 때, 남편과 아내와 대화를 나눌 때, 모두 그분 안에서 행하라.
우리는 그리스도로 충만되고, 흠뻑 적셔지고, 그리스도로 옷입고, 그리스도에 의해 완전히 장악된 사람들이 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참 토양이신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린 식물들이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자라나는 땅이시다.
더우기 그리스도는 우리가 자라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시다.
그분은 우리의 비료요, 물이요, 생명 공급이시다.

지방교회, 골로새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식물, 토양, 공급, 영접, 충만, 생명, 교회

호주 여행, 소, 방목

골로새서 M 30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1:15)

온 우주가 하나님의 표현이다.
하늘을 쳐다볼 때도, 땅을 살펴볼 때도 우리는 그리스도를 상기해야 한다.
우리 자신을 바라볼 때 조차도 그리스도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해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의 각 방면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위해 창조되었다.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표현을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계속 존속하고 있다.

창조물 안에 있는 이 하나님의 표현은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이다.
이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신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만 알고 그리스도만 따라 살아야 한다.
주님은 우리 안에 사시며 우리의 영광의 소망이 되신다.
이제 우리는 그분 안에서 자랄 필요가 있다.

온 우주가 그리스도에 의한 하나님의 표현이며, 우주의 구석구석에서 우리는 그리스도, 곧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본다.

지방교회, 골로새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우주, 표현, 형상, 영광, 소망, 창조물, 존속, 교회

호주 여행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