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41

많은 믿는이들이 그리스도는 우리를 사랑함으로 죽으셨고, 그리스도를 받아들임은 단순히 그분을 믿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스도는 온 우주보다 더 광대하다.
우리가 받아들인 그리스도는 그 넓이, 길이, 높이, 깊이를 측량할 수 없으시다.

비록 우리가 이미 그리스도를 받아들였지만, 마치 호흡이 끊임없는 과정이듯이 우리는 그리스도를 끊임없이 호흡해야 한다.

사람의 영은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수신기가 되도록 의도적으로 각별하게 창조되었다.
사람이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영을 가지고 존재하기 위해 땅과 하늘들이 필요했다.

하늘은 땅을 위하고
땅은 사람을 위하고
수신기인 영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있다!

우리의 영을 훈련하는 유일한 길은 기도하는 것이다.
영을 훈련할 때, 우리의 목표는 먼저 주님을 접촉하는 것이어야 하며, 어떤 사람이나 일을 위해 기도하지 말아야 한다.
기도해야 할 것들로 생각이 가득한 채, 주님께 나아가지 말라.
만일 이런 식으로 주님을 접촉하려고 시도한다면, 자신의 영을 닫는 것이다.

단순히 주님을 접촉하고 주님이 어떤 이들을 위해 기도할 부담을 느끼게 하시도록 허락해 드리라.
우리는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하고 감사드리면서 완전히 열린 영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
그러면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를 알게 될 것이며, 기도 안에서 주님께 토로해야 할 것을 많이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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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40

우리는 많은 내실과 속부분들, 즉 생각, 감정, 의지와 마음, 혼, 속사람, 감추인 사람 등을 포함한 복잡한 사람들이다.
이러한 속부분들은 어느 것도 영이 아니다.
사람의 영은 속부분들의 중심에 있다.

그리스도가 우리 영 안에 계신다는 것은 그분이 우리 존재의 중심, 곧 가장 깊은 곳에 계신다는 뜻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흡수하기 위해, 반드시 만유를 포함한 영이신 그분 안으로 뿌리를 박아야 한다.
마치 물을 얻기 위해 수도꼭지로 가듯이, 삼일 하나님의 풍성을 얻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주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항상 영을 사용해야 한다.

교활한 자요 악한 자인 사탄은 우리를 영 밖에 있게 하려고 환경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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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환경, 사용, 풍성, 흡수, 뿌리, 이름, 존재, 중심, 교회

골로새서 M 39

그리스도를 대치하는 가장 간교한 것은 우리 문화의 각종 요소들이다.
그리스도는 철학과 전통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대치하기 위해 우리 인간 생활 안으로 들어오셔야만 했다.

골로새서는 우리의 생활 각 방면을 충만케 하려고 들어오시는 광대한 그리스도를 펼쳐보인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 생활의 사전에는 오직 한 단어 '그리스도'만 있어야 한다.
그 아래에는 '그리고 교회'라는 작은 각주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골로새서 안에 있는 계시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뿌리 박음과, 그리스도의 표현이 되기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건축될 때 살아 표현된 그리스도는 아침내 단체적이 될 것이다.

이것이 몸이요 새 사람인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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