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44

<우리가 뿌리박은 곳인 좋은 땅, 즉 풍성한 토양이신 그리스도>

우리가 뿌리를 박은 좋은땅의 토양 안에는 할례의 소금 즉 병균을 죽이고 육신을 베어내고 죽이는 능력이 있다.
토양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죽고, 장사되고, 일으켜지며, 생명을 주고 살리는 요소가 있다.

또한 토양이신 그리스도로부터 영양 공급을 흡수할 때 나의 규례들이 도말된다.
토양 안에는 또한 정사와 권세들을 벗어버리고 공중의 악한 영들에 승리하는 요소도 있으며, 어둠의 권능을 벗어버리는 요소가 있다.

우리는 게으르거나 빈둥거리지 말고, 주님을 흡수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들여야 한다.

만일 우리가 아침에 주님을 흡수하고 누리는 데 30분을 소비한다면, 파리들과 전갈들이 우리를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아침에 주님을 흡수하는 것이 최상의 방충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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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 6:17)

주님과 한 영이 되는 것은 우리가 주님과 유기적으로 섞이고 생명 안에서 주님과 조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루 온 종일 부드러운 뿌리가, 풍성하고 비옥한 토양이신 그리스도의 풍성을 흡수해야 한다.
그럴 때 주님과 우리가 생명 안에서 유기적으로 함께 섞여져서 한 영이 될 것이다.
얼마나 심오한가!
얼마나 놀라운가!

새 사람은 우리가 그리스도로 흠뻑 적셔지고 충만되고 스며들고 유기적으로 역사되게 할 때 출현된다.

새 사람은 모든 천연적인 차이들이 제거되고 모두가 그리스도로 짜여질 때까지 우리를 대치하시는, 모는 성도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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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오션 로드

골로새서 M 42

골로새서는 놀랍고 광대하며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에 대한 이상을 제시한다.
광대하신 이 그리스도는 전혀 결핍이 없으시다.
그분은 온 우주를 채워도 여전히 고갈되지 않는다.

우리 존재는 거대하고, 측량할 수 없고, 풍성하고, 광대한 그리스도가 우리의 천연적인 인간 생활의 모든 방면을 대치하기 위해 들어오실 것이며, 우리 전존재가 그리스도께 매혹되고, 소유되고, 점유될 것이다.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빌 1:21)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많은 교리가 아니라, 그리스도에 대한 많은 체험이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우리는 그리스도를 살아야 한다.

날마다 그리스도를 살도록 은혜받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만일 우리가 일관성 있고 충분하게 그분을 산다면, 그리스도를 대치하는 모든 것들은 사라질 것이다.

믿지 않는 자들의 유일한 죄는 불신, 곧 그리스도를 믿지 않음이다.
그러나 믿는이들의 유일한 죄는 그들이 그리스도를 살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겸손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고 신실하고 근면하고 덕이 있으며, 많은 점에 있어서 성경적일지 모른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살지 않는다면,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정죄 아래 있다.
하나님은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을 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는 그리스도의 사람들(Christ-people)이 되길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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