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44

접붙임에 의해 이루어진 두 식물의 유기적인 연합으로, 한쪽 식물이 다른 식물의 생명과 특질에 참예한다.
그리스도인들이란 얼마나 놀랍고 비밀스러운 식물들인가! 

그리스도는 식물들인 우리가 자라는 비옥한 토양이다.
이 토양은 살아있고 움직인다.
그런 살아있는 토양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뿌리 박았기 때문에, 그분이 움직이실 때 우리도 움직인다.

주님을 추구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가 움직이실 때 움직이지 않고, 협력하지 않는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하고, 추구하는 자들인 우리는 늘 주님과 협력해야 하며, 주님이 움직이실 때마다 "아멘" 이라고 말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매우 능동적이고 적극적이어야 한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그리스도의 풍성을 흡수함으로 우리는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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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43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라는 표현은 신성한 왕복 교통(traffic) 을 암시하는데, 이 교통은 우주적인 비밀이다.

접붙임으로 두 생명이 하나로 된다.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그리스도는 베어졌고, 아직도 그 베어짐의 자국을 지니고 계신다.
이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존재 속에 야생 감람나무 가지들이 접붙여질 수 있는 입구가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가 접붙여지기 위해, 베어진 바로 그곳에서 그분과 연합되어, 베어진 두 상처들이 서로를 감싸안는다.
접붙임은 완성되고 그 두 나무는 하나가 된다.

침례받는 것은 그리스도 안으로 접붙여 지는 것이다.
침례줄 때 물은 삼일 하나님의 놀라우신 인격을 상징하는데 우리가 침례줄 때마다 그들이 잠기는 물이 삼일 하나님을 상징한다고 말해 주어야 한다.

물 속으로 잠겨질 때 죽음 안으로 들어가고,
물 밖으로 나올 때 우리는 부활 안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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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42

1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
2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3 그 분 안에서 행함
4 그리스도를 따라
5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음
6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
7 머리를 붙듬
8 그분으로부터
9 하나님의 자라심으로 자람

이 아홉가지 표현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합당한 체험의 "완전한 그림"을 제공한다.

만유를 포함한 생명주는 삼일 하나님과 더불어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리심을 받는 체험과,몸의 지체가 됨과, 그분과 하나 안에서 삶과,자라도록 공급하시는 분을 붙듦을 체험한다.
이것이 죄를 이기고 또 우리를 거룩과 신령함과 승리의 실제로 이끄는 생명이다.

모든 적극적인 것의 실제이신 분! 
신성한 모든 속성들과 인간의 모든 미덕들이 이 생명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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