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29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용서하시는 주님이 우리의 생명이고, 그분은 우리 안에 살고 계신다.
우리가 주님을 우리의 인격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으로 인해 살 때 
다른 사람을 용서해주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자연스러운 미덕일 것이다.

"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우리의 생활은 그리스도와 연합(하나) 안에 있어야 한다.
이렇게 살려면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적 중재자가 되어 우리 안에 있는 모든 논쟁을 끝내며, 동시에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고, 역사하도록 자유로운 통로를 갖게 해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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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28

바울은 새 사람을 입기 위하여 *육적인 것들 *혼적인 것들 *옛사람 전체를 벗어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충만한 지식에까지 새로와지고 있습니다"

부활 안에서 우리 영 안에 새 창조가 일어났을 때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성령이 우리 존재에 더해졌다.

우리의 영에 그 영과 하나님의 생명이 더해짐은 새로운 존재, 즉 새 사람을 산출했다.
그러나 여전히 혼과 몸이 새롭게 될 필요가 있다.
혼을 대표하는 생각이 새로와질 필요가 있다.
결국에는 우리의 몸이 변형될 때 그 몸도 새로와질 것이다.
그러므로 영은 거듭났지만 혼은 새로와지고 있다.

새 사람 안에는 그리스도를 위한 여지만 있다.
그분은 새 사람의 모든 지체들이며 모든 지체들 안에 계신다.
새 사람 안에는 그리스도가 중심이자 전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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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27

매일의 생활에서 우리는 십자가를 취해야 하는데, 이것은 자신을 어떤 식으로 고통스럽게 하는(금욕주의) 것이 아니다.

매 순간 십자가를 적용하려면 만유를 포함한 영을 접촉해야 한다.
우리 자신을 그 영에 "열고" 그 영을 "접촉하고" 그 영으로 하여금 우리 내부에서 "자유로운 길"을 갖도록 해야 한다.
우리 내부의 이 자유로운 흐름이 자동적으로 그리스도의 죽음의 효능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이다.

오늘날 만유를 포함한 영은 만유를 포함한 한 포의 약이다.

이 영 안에서 우리는 죽음의 효능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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