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M 39

아브라함은 하란에서 강을 건너 긴 여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어디로 갈바를 알지 못했으며, 지도 또한 없었다.
그의 지도는 산 인격이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앙망하는 것이었다.

아브라함이 모레에 도착했을 때 그는 첫번째 제단을 쌓았다.
제단을 쌓는다는 것은 우리 자신의 어떠함과 모든 소유를 제단위에 놓는 것이다.

모레에서 제단을 쌓은 후 그 땅을 통과하여 벧엘과 아이 사이에 두번째 제단을 쌓았다

아브라함은 헤브론의 마므레에서 세번째 제단을 쌓았다.
바벨에서 사람들은 먼저 성을 쌓았고 그 다음에 탑을 세웠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먼저 제단을 쌓았고 그 다음에 장막을 세웠다.

아브라함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리는 것이었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것이었으며,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이었다.
그 후에야 아브라함은 자신의 생활을 위한 장막을 쳤다.

아브라함의 장막(하나님의 임재가 있는)은 우주 안에서 최종 성막이 될 새 예루살렘의 축소판이다.

성경은 장막으로 끝난다.
새 예루살렘은 우주 안에서 최종적인 장막이요 최종적인 성막이다.

아브라함의 장막은 출애굽기에서 성장하고 수확은 계시록 21장에 있다.
원칙적으로 아브라함의 장막과 최종적인 장막인 새 예루살렘 사이에는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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