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M 15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깊은 것들인 그리스도>

하나님의 지혜는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은 그분의 비밀한 지혜가 우리의 영광이 되도록 만세 전에 예정하셨다.

"주와 합하는자는 한 영이니라"(6:17)
"마지막 아담은 생명 주는 영이 되었나니"(15:45 하)
이것 보다 더 깊은 것이 무엇인가?
이러한 것들은 깊이를 알 수 없고, 측량할 수 없이 깊고 심오하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의 전 존재ㅡ마음, 혼, 생각, 힘, 곧 영과 혼과 몸ㅡ를 전폭적으로 주님께 두어, 우리 전 존재가 점령되고, 그분 안에서 잃어버리게 되어, 매일의 생활에서 주님이 모든 것이 되고, 하나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과 아주 밀접하고 친밀한 교통을 갖게 됨으로써, 그분의 마음 안으로 들어가서 그 모든 깊고 감추인 비밀을 깨달을 뿐 아니라, 체험하고 누리고 참여하게 된다.

사람의 마음으로는 결코 깨달을 수 없는 것들을 하나님은 그 영을 통하여 깊고 감추인 것들을 계시하신다.

지방교회, 고린도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비밀, 지혜, 영광, 만세, 계시, 교통, 교회

고린도전서 M 14

사람들을 우리의 지식이나 말로 감동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적은 아니다.
그보다 우리의 부담은 그들을 그리스도로 감동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파해야지 우리의 언어나 지식을 과시해서는 안 된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관해서 전파하고 그에 대해 증거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를 주의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완전한 증거는 그리스도와 교회 둘 다를 포함한다.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는 사도의 사역의 유일한 주제요 중심이자 내용이며 또한 근본이다. 이를 위해서 그는 유창한 말을 높이고 지혜를 중시하는 헬라인들에게 하나님의 증거의 말을 전하려고 했을 때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
이 어떠한 결심인가!

(고전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지방교회, 고린도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십자가, 작정, 유창, 사역, 주제, 교회

고린도 전서 M 13

고린도의 문제는 믿는이들이 너무 많은 지식과 교리를 가졌다는 데 있고, 이것은 논쟁거리와 분열을 초래한다.
유대인들은 전통적인 종교를 자랑했고, 헬라인은 세상적인 지혜로 오만했다.

바울은 철학이나 지혜의 권하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그 영과 능력의 나타남, 즉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만을 말했다.

바울은 살아 있는 인격이신 만유를 포함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힌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다. 우리 또한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2)

지방교회, 고린도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교리, 논쟁, 분열, 십자가, 능력, 작정, 교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