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M 21

교회를 건축하는 것은 단지 복음을 전파하고 죄인들을 구원시키고 교회 안으로 데려오는 것만이 아니다.
이것은 교회 건축이 아니라 원재료들을 쌓아놓는 것이다.

참된 건축은 어디에 있는가?
그리스도에 대한 체험이 없고 그리스도의 건축을 위한 재료인, 그리스도를 자라게 함이 없기 때문에 건축이 없다.

교회는 하나님의 농장이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산출하기 위해 거룩한 생명 안에서 자라야 한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게 하셨나니"(3:6)

어떤 형제 자매들도 자신이 약하고 생명이 어려서 다른 사람들에게 물을 줄 수 없다는 관념을 붙잡고 있어서는 안된다.
바울이나 아볼로나 장로들만이 심거나 물주는 책임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되며, 다른 사람에게 물을 줄 수 없는 지체는 한 사람도 없다.

교회 생활에서 우리는 서로서로 물을 주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자라서 그리스도를 산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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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20

내가 너희 안으로 들어가 너희 안에서 살고, 너희는 나로 인해 살게 되리라-이 일은 주님이 부활하신 날 밤에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날 안식후 첫날 저녁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20:22)
"성령을 받으라"(20:21)
주님은 그 영을 제자들 안으로 불어 넣으심으로써 생명이신 주님 자신과 모든 것을 제자들 안으로 분배했다.
성령을 제자들 안으로 불어 넣으신 후 주님은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때 이후로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그들 안에서 살기 시작했고, 그들은 그로 인해 살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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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19

오늘날 기독교의 상황은 고린도 교회와 매우 비슷하다.
사람의 영을 소홀히하고 종종 영과 혼을 동일시한다.
더우기 교리에 사로잡혀 있거나, 참이든 거짓이든 병고침과 방언등, 영적 은사들을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하나님의 영을 소홀히 한다.

우리는 다만 성령의 밖의 은사들이 아닌, 내주하시는 영의 참된 체험이 필요하며, 오직 우리 안에 분배되어 주님을 표현하는, 유기적인 몸의 지체들로 만드시는 삼일 하나님을 소유함으로써 살아있는 간증이 되는 것만을 주의해야 한다.

(고전 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의 영으로 사람의 사정을 알고, 하나님의 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정을 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로 인하여,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 수 있다.
그럴 때 그분은 그분을 표현하기 위한 그분의 유기적인 몸인 합당한 교회 생활을 가지 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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