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M 16

고린도의 믿는이들은 대부분 헬라인으로서 초기의 은사인 거룩한 생명과 거룩한 영을 영접했다.
그들은 예리한 생각과 강한 혼을 가졌지만, 그들에게 사람의 영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영접한 하나님의 영을 소홀히 했다.
그대신 헬라 문화와 지혜와 철학을 뽐내고 자랑했다.

바울은 헬라의 지혜는 천한 것이요, 어리석은 것이며, 너희는 그리스도를 생명과 내용과 모든 것으로 취해야 하며 그리스도를 살아야 한다고 했다.

우리가 성령이 가르친 말의 기준으로부터, 통상적인 인간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떨어지자마자, 더이상 영적인 것들을 전달할 수 없다.
다른이들이 우리가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그들의 수준까지 내리도록 부탁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경륜의 이상을 보았으므로 이 이상의 기준을 유지해야 한다.
영적인 기준을 낮추고자 하는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

영적인 것들은 오직 영적인 말에 의해 교통되어질 수 있으며, 그들도 결국 배우게 되고 하나님의 기준에 이르게 된다.
이것은 우리가 배워야 할 중요한 공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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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15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깊은 것들인 그리스도>

하나님의 지혜는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은 그분의 비밀한 지혜가 우리의 영광이 되도록 만세 전에 예정하셨다.

"주와 합하는자는 한 영이니라"(6:17)
"마지막 아담은 생명 주는 영이 되었나니"(15:45 하)
이것 보다 더 깊은 것이 무엇인가?
이러한 것들은 깊이를 알 수 없고, 측량할 수 없이 깊고 심오하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의 전 존재ㅡ마음, 혼, 생각, 힘, 곧 영과 혼과 몸ㅡ를 전폭적으로 주님께 두어, 우리 전 존재가 점령되고, 그분 안에서 잃어버리게 되어, 매일의 생활에서 주님이 모든 것이 되고, 하나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과 아주 밀접하고 친밀한 교통을 갖게 됨으로써, 그분의 마음 안으로 들어가서 그 모든 깊고 감추인 비밀을 깨달을 뿐 아니라, 체험하고 누리고 참여하게 된다.

사람의 마음으로는 결코 깨달을 수 없는 것들을 하나님은 그 영을 통하여 깊고 감추인 것들을 계시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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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M 14

사람들을 우리의 지식이나 말로 감동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적은 아니다.
그보다 우리의 부담은 그들을 그리스도로 감동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파해야지 우리의 언어나 지식을 과시해서는 안 된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관해서 전파하고 그에 대해 증거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를 주의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완전한 증거는 그리스도와 교회 둘 다를 포함한다.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는 사도의 사역의 유일한 주제요 중심이자 내용이며 또한 근본이다. 이를 위해서 그는 유창한 말을 높이고 지혜를 중시하는 헬라인들에게 하나님의 증거의 말을 전하려고 했을 때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
이 어떠한 결심인가!

(고전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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