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M 13

고린도의 문제는 믿는이들이 너무 많은 지식과 교리를 가졌다는 데 있고, 이것은 논쟁거리와 분열을 초래한다.
유대인들은 전통적인 종교를 자랑했고, 헬라인은 세상적인 지혜로 오만했다.

바울은 철학이나 지혜의 권하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그 영과 능력의 나타남, 즉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만을 말했다.

바울은 살아 있는 인격이신 만유를 포함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힌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다. 우리 또한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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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12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교통 안으로 너희를 부르신 하나님은 미쁘시도다"(1:9)

교통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띠고 있다.
구약에서는 교통과 같은 것이 없었다.
유일한 교통은 그의 아들의 교통이며, 교통은 생명을 요구한다.

오순절 이후로 한 흐름이 수평적으로 믿는이들 가운데 흐르며, 시간적으로 세대를 거쳐 흘러오고 있으며, 공간적으로 이 교통은 전세계적으로 지구를 꿰뚫고 흐른다.

생명은 이 순환에 달려 있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는 교통이라고 불리우는 영적 순환이 있다.

남편과 아내가 다툴 때, 그들은 주님으로부터 멀어진다.
그러나 그리스도께 돌이켜 그리스도가 그들에게 의로움과 거룩함이 될 때, 저절로 그들은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된다.
이것이 구속이다.

장래 우리 몸의 구속은 몸의 변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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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11

한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자.
자매가 자기 남편과 따지는 대신, 영을 사용해서 주의 이름을 부를 때, 그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지혜, 즉 길을 가질 것이다.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그녀의 상태를 깨닫게 될 때, 그녀는 저절로 의로와진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그녀에게 의로움이 되시기 때문이다.

주님을 부름으로써 의롭게 될 때마다 우리는 잠잠해지며 통속적인 것에서 분별되며 의롭고 거룩하게 된다.

매일매일 매시간 우리는 혼이나 자아 안에서 살지 않고, 영을 사용하여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영 안에 살아야 한다.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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