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M 31

그리스도는 유일한 기초이며,
합당한 건축 재료는 금과 은과 보석이다.

재료들이 세 가지인 것은 삼일성의 셋,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에 관련되기 때문이다.

-금은 아버지 거룩한 본성이며, 금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은은 아들 그리스도의 성취된 구속을 상징한다.
-보석은 성령의 변화시키는 역사 즉 진흙이나 숯같은 물질이 보석으로 변화된다.

우리의 자녀들이 복종하고 순종하기는 커녕 고집이 세고 심지어 거역하기까지 한다.
이것은 그 영이 변화의 역사의 한 방면으로서 우리를 누르고 태우기 위해 종종 자녀들을 사용한다는 것을 증거할 수 있다.
누르고 태우실 때, 겁에 질리거나 놀라서는 안 된다.

진흙이 보석이 되는 데는 엄청난 강한 열과 압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 열과 압력을 통하여, 결코 변하거나 부패하지 않는 어떤 것 곧 금의 거룩한 본성을 얻었다. 할렐루야!
거룩한 본성이 내 안으로 더해졌다.

또한 우리를 진흙에서 보석으로 변화시키는 열과 압력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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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진흙, 보석, 변화, 압력, 순종, 기초, 교회

고린도 전서 M 30

"나는 곧 생명의 떡이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떡)(요 6:35)
"내가 주는 떡은 곧 내 살이니"(요 6:51)

주 예수를 먹는 것은 변화와 관계가 있다.
매일매일 음식이 먹혀지고 소화되고 동화될 때, 새로운 내용물이 우리 존재 안으로 더해져, 옛 내용물을 대치하고 배출시킨다.
이것이 변화에 관한 신진대사의 과정이다.

가령 어떤 사람의 얼굴이 창백하다 하자.
안색을 바꾸기 위해 화장을 하는 것과, 합당한 영양 공급과 신진대사의 결과로 안색이 바꾸어지는 것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바울의 일은 장의사의 화장이 아니라, 그대신 그들을 먹였다.
만일 합당하게 먹고 마신다면 그들이 변화되고 건강한 영적인 안색을 갖게 될 것을 알았다.

교회는 화장품을 사는 장소가 아닌, 주님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되어야 한다.
먹으면 먹을수록 더욱더 변화된다.
변화와 옮겨부음은 우리를 하나님의 건축을 위한 산 재료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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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29

교회의 대가족들 안에 어떤 지체는 영리하고 어떤 지체는 바보스럽다.
어떤이는 친절하지만 어떤이는 거칠다.
당신은 바보스러운 자들과 거친자들을 거절하고, 영리한 자들과 상냥한 자들만을 관심할 것인가?
아니다!
우리는 모든 형제 자매들을 사랑하고 받아 들여야 한다.

모든 형제 자매들은 하나님께로서 났기 때문에 그들을 비난하고 비평해서는 안 된다.

고린도인들이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에 속한다고 말하고, 우리가 어떤 장로, 어떤 형제 자매에게 선호가 있다면 이것은 분열이고 몸의 생활을 파괴하고, 교회를 찢는 것이며 교회 건축을 부수는 것이다.

바울은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유일한 기초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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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대가족, 친절, 관심, 유일, 기초,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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