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M 30

"나는 곧 생명의 떡이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떡)(요 6:35)
"내가 주는 떡은 곧 내 살이니"(요 6:51)

주 예수를 먹는 것은 변화와 관계가 있다.
매일매일 음식이 먹혀지고 소화되고 동화될 때, 새로운 내용물이 우리 존재 안으로 더해져, 옛 내용물을 대치하고 배출시킨다.
이것이 변화에 관한 신진대사의 과정이다.

가령 어떤 사람의 얼굴이 창백하다 하자.
안색을 바꾸기 위해 화장을 하는 것과, 합당한 영양 공급과 신진대사의 결과로 안색이 바꾸어지는 것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바울의 일은 장의사의 화장이 아니라, 그대신 그들을 먹였다.
만일 합당하게 먹고 마신다면 그들이 변화되고 건강한 영적인 안색을 갖게 될 것을 알았다.

교회는 화장품을 사는 장소가 아닌, 주님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되어야 한다.
먹으면 먹을수록 더욱더 변화된다.
변화와 옮겨부음은 우리를 하나님의 건축을 위한 산 재료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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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29

교회의 대가족들 안에 어떤 지체는 영리하고 어떤 지체는 바보스럽다.
어떤이는 친절하지만 어떤이는 거칠다.
당신은 바보스러운 자들과 거친자들을 거절하고, 영리한 자들과 상냥한 자들만을 관심할 것인가?
아니다!
우리는 모든 형제 자매들을 사랑하고 받아 들여야 한다.

모든 형제 자매들은 하나님께로서 났기 때문에 그들을 비난하고 비평해서는 안 된다.

고린도인들이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에 속한다고 말하고, 우리가 어떤 장로, 어떤 형제 자매에게 선호가 있다면 이것은 분열이고 몸의 생활을 파괴하고, 교회를 찢는 것이며 교회 건축을 부수는 것이다.

바울은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유일한 기초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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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28

교회는 주로 가르치기 위한 학교가 아니라, 먹이기 위한 큰 식당이나 음식점이어야 한다.

내가(리형제님) 사역안에서 메세지를 전할 때, 전파자나 교사가 되는 것이 내 의도가 아니다.
나의 갈망은 청지기, 즉 웨이터가 되는 것이다.
하늘에 속한 요리사이신 주님 자신이 막후에 있기 때문에 나는 요리사가 아니다.
나는 단지 다른 사람을 뒤따라 맛있는 음식을 가져가서 성도들에게 공급하는 섬기는 자이다.

그리스도는 음식점인 교회에 제공되는 유일한 음식이다.

주님을 마시는 방법은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기도로 말씀을 읽고 집회에 참석하고 성도들과 교통함으로써 또한 주님을 먹을 수 있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누릴수록 주님으로 적셔질 것이며 다른 사람들을 먹이고, 심고 물을 줄 부담을 갖게 될 것이다.

이렇게 주님과 하나라면 주님은 다른 사람들을 생명 안에서 자라게 하기 위해 자동적으로 오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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