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M 0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고전 1:2)라고 바울은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들 또한 죄악으로 가득 차 있었던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나 발람이 그들에 관해 예언했을 때 "여호와는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패역을 보지 아니하시는도다"(민 23:21)

우리는 자신을 거룩하다고 담대하게 말할 수 있는가?
우리는 자신을 잊어버리고 우리가 거룩해지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실임을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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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01

고린도 전서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교회 생활과 몸의 생활에 대한 예시들을 제시해 준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고전 1:2)

고린도 교회 안에 있는 모든 분열과 죄와 혼돈과 은사의 남용 및 이단적인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사도는 여전히 하나님의 교회라고 불렀다.
왜냐하면 모인 믿는이들은 하나님의 교회가 되게 하는 '거룩하고 영적인 본질'이 실제적으로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교회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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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59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나는 영 안에 있다'라고 말하고 훈련할 것을 독려한다.

주님을 추구하는 어린 그리스도인이었을 때, 나는 기도하는 방법 거룩해지는 방법 죄를 이기는 방법 영적으로 되는 방법 승리하는 방법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방법 복음전파하는 방법 등 이런 책들을 많이 샀었다.
그러나 결국에는 이런 책들이 나를 도울 수 없었음을 배웠다.
방법에 관한 책들을 읽는 대신 말씀을 구절마다 기도로 읽는 것이 더 낫다.

특히 '영 안에'라는 말에 아멘하고, 영 안에 있다는 사실을 선포하고, 그 영의 역사에 아멘한다면,
우리가 변화되고 건축되며 생명 안에서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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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58

첫째: 당신은 영을 따라 행하는가?
둘째: 영을 따라 존재하는가?
셋재: 당신은 영 안에 있는가?

그리스도께 속해 있는 위치의 문제는 영단번에 해결되었다.
그러나 때때로 영 안에 있는 조건에 대한 문제는 갖고 있다.

우리가 가끔 화를 내고 실패하고 실수한다 해도 하나님의 영은 계속 우리 안에 거주하신다는 사실은 변개하지 못한다.
그분의 내주하심은 계속적이며, 어떤 단절도 없다.

어떻게 여전히 성질 때문에 괴로움당하고 있으면서도 영을 따라 행하고, 영을 따라 존재한다고 주장할 수 있는가?

"그렇다. 나는 영안에 있다. 그러나 성질을 냈을 때 나는 잠시 실수한 것이다. 그러나 즉시 나는 회개했고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받았다. 그러므로 나는 여전히 영 안에 있다고 선포할 담대함을 갖고 있다" 라고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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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57

로마서 8장 2절의 생명의 영의 법은 우리 안에 거주하기 위해 생명 주는 영이 되신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이시다.

이 하나님은 (삼중)의 방법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우리 안에 거주 하신다.
첫번째 방면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심으로 우리 영은 생명이다.
두번째 방면은 생각은 혼을 대표한다.
생각이 생명이 될 때 우리 혼이 생명이 된다.
세번째 방면은 내주하는 영을 통하여 우리 죽을 몸에도 생명을 주신다.

로마서 7장과 8장에 있는 두가지 과학적인 법들-죄와 사망의 법(악한 법), 생명의 영의 법(선한법, 놀라운 법)- 이 두 법들은 사실상 두 인격들이다.
죄와 사망의 법은 사탄, 마귀의 인격이고 생명의 영의 법은 삼일 하나님의 인격이다.

죄 짓는 것도 하나의 법이다.
거짓말, 미움, 시기같은 죄들도 가르칠 필요가 없이 죄와 사망의 법의 자동적인 기능에서 비롯된다.

생명의 법이신 삼일 하나님이 우리 안에 설치되었음으로 우리는 간단하게 스위치를 켜고 안식해야 한다.
영 안에 있다는 것은 신성한 전기를 켜서 계속 끄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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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56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을 통하여 나를 속이고, 나를 죽였도다"(7:8)

죄가 우리를 속이고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은, 의인화된 것일 뿐 아니라 강력하고 살아있는 하나의 인격이다.
확실히 이 죄는 우리보다 훨씬 더 강하다.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은 육신 안에 있는 죄를 정죄하셨다.
하나님의 율법의 의로운 요구가, 율법을 지키려는 우리의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영을 따라 행함에 의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진다.
우리는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 아니라 영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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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55

신성한 생명을 우리 안으로 받아들인 그 날, 사람의 생명과 신성한 생명의 연합이었다.
우리는 매우 특별한 사람들이 되었다.

하늘들은 땅을 위하고, 땅은 사람을 위한다.
신성한 생명과 연합한 우리가 우주의 중심과 초점이다.
이 두 생명의 연합은 합당한 아들들을 산출할 것이며, 이 연합되고 접붙여진 생명을 통해 우리는 완전히 변화될 것이고, 맏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침례의 삶이다.
침례는 성취되었지만, 우리가 변화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을 때까지 계속 침례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죽음의 효능은 만유를 포함한 신성한 생명 안에 포함된 그리스도의 죽음 안에 있는 죽이는 요소에 의해 일어난다.
이 생명은 우리를 죽이는 동시에 부활시킨다.

우리는 속에 있는 신성한 생명을 접촉하는데 신실해야 한다.

신성한 생명은 하늘에 속한 항생제이다.
남편과 아내가 다투는 것은 기침하는 것과 같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이 병에 걸리게 하는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항생제이다.

하늘에 속한 항생제는 우리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일 뿐 아니라 우리를 부활시키며 우리 생각과 감정과 의지의 기능들을 새롭게 한다.
이 부활과 새로움은 참된 성장과 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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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54

접붙여진 생명은 두 생명이 함께 연합됨으로 된 산출물이다.
접붙여지는 생명은 서로 유사해야만 접붙임이 효과적일 수 있다.

하나님이 사람을 자신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창조(창 1:26)하셨다는 사실로써 입증된다.
하나님은 아들을 우리 안으로 넣으실 수 있도록 계획적인 방법으로 설계하시고, 창조하셨다.

하나님을 담는 그릇으로 우리를 지으심을 인해 얼마나 하나님을 경배해야 할지!

신성한 생명은 만유를 포함한 한 포의 약과 같다.

신성한 생명과 사람의 생명이 함께 접붙여졌기 때문에 신성한 생명 안에 있는 죽이는 능력은 우리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며, 그 안에 있는 부활 능력은 우리를 높이 올린다.

우리가 주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 할수록 말씀과 교통과 주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신성한 요소들은 더욱더 우리를 끝내고, 부활시키기 위해 역사한다.
변화와 본받음은 접붙여진 생명의 내적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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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53

사람은 하나님을 담는그릇이다.

우리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졌다.
영광 받기로 예비된 긍휼의 그릇들이라는 사실은, 존귀와 영광이신 하나님을 담도록 우리가 설계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하늘이 하나님의 잠정적인 거처일 수 있지만, 오직 사람 안에서만 하나님은 편안함을 느끼시고 안식하신다.
하나님의 참된 집은 사람이다.

로마서 11장에서 돌감람나무에서 참감람나무로 접붙여져 유기적으로 함께 자라며 열매를 맺는 것을 볼수 있다.

빈약한 나무가 좋은 나무에 접붙여져 더 풍요롭고 달콤한 생명을 얻는다네~

심프슨의 찬송시는 접붙여진 생명, 즉 풍성한(신성한) 생명은 빈약한 생명의 모든 결점들을 삼켜버릴 것이며, 빈약한 생명을 높이 올리며 변화시킨다.
이 얼마나 놀라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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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52

조에(zoe)는 하나님의 생명, 곧 신성하고 무한하며 피조되지 않은 영원한 생명을 나타낸다.
조에이신 하나님 자신을 인간 존재의 세부분(영, 혼, 몸) 으로 분배하시길 갈망하신다.
이 분배는 우리가 거듭났을 때 시작되었다.

주 예수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신성한 조에가 우리 영 안으로 들어와서 우리 영이 조에가 되며,
생각을 영에 둘 때 우리 혼을 대표하는 생각이 조에일 뿐 아니라, 우리 죽을 몸 안으로 확장되시어 우리 전 존재를 조에로 만드신다.

할렐루야! 우리는 생명의 사람들이다.

위대한 윤리적 철학자 공자는 제자들에게 명덕을 개발하라고 가르쳤다.
공자가 말한 명덕은 사실상 (양심)이다.

공자의 제자들은 명덕을 소유했는지 몰라도 우리는 신성한 생명을 소유하고 있다.
명덕과 신성한 생명이신 삼일 하나님과는 비교가 안 된다.

그들이 갖고있는 것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명덕이지만,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은 그 명덕을 지은 바로 그 창조주라고 말해 주었다.
이 창조주께서 성육신, 인생,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 부활을 통과하셨다.
지금 그분은 승천 안에 계신 동시에,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어떤 사람 안으로라도 들어 올 수 있으시다는 것을 말해 주었다.

철학자 교사들 중 많은 이들이 주님께 마음을 열고 주님의 이름을 불렀고, 생명이신 주님을 영접했다.
우리는 명덕이나 윤리나 도덕성보다 더 높은 그 무엇, 조에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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