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M 52
조에(zoe)는 하나님의 생명, 곧 신성하고 무한하며 피조되지 않은 영원한 생명을 나타낸다.
조에이신 하나님 자신을 인간 존재의 세부분(영, 혼, 몸) 으로 분배하시길 갈망하신다.
이 분배는 우리가 거듭났을 때 시작되었다.
주 예수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신성한 조에가 우리 영 안으로 들어와서 우리 영이 조에가 되며,
생각을 영에 둘 때 우리 혼을 대표하는 생각이 조에일 뿐 아니라, 우리 죽을 몸 안으로 확장되시어 우리 전 존재를 조에로 만드신다.
할렐루야! 우리는 생명의 사람들이다.
위대한 윤리적 철학자 공자는 제자들에게 명덕을 개발하라고 가르쳤다.
공자가 말한 명덕은 사실상 (양심)이다.
공자의 제자들은 명덕을 소유했는지 몰라도 우리는 신성한 생명을 소유하고 있다.
명덕과 신성한 생명이신 삼일 하나님과는 비교가 안 된다.
그들이 갖고있는 것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명덕이지만,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은 그 명덕을 지은 바로 그 창조주라고 말해 주었다.
이 창조주께서 성육신, 인생,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 부활을 통과하셨다.
지금 그분은 승천 안에 계신 동시에,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어떤 사람 안으로라도 들어 올 수 있으시다는 것을 말해 주었다.
철학자 교사들 중 많은 이들이 주님께 마음을 열고 주님의 이름을 불렀고, 생명이신 주님을 영접했다.
우리는 명덕이나 윤리나 도덕성보다 더 높은 그 무엇, 조에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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