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08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는 두 번 나셨다.
첫 번째 나심은 말씀이 육신이 되심이고,
두 번째 나심은 부활하심이다.

그리스도께서 두 번 나심으로 신성을 인성으로, 인성을 신성으로 이끌었다.
부활하심으로 독생자는 많은 형제 중의 맏아들이 되셨다.

이제 그리스도의 부활로 사람은 하나님안에 인도되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사람 안에, 사람은 하나님 안에 들어갔다.
이 어떠한 교통인가!

주 예수께서 이 땅에 사실 때, 제자들 가운데 계셨지만, 제자들 안에는 계시지 않았다.
그러므로 생명 주는 영으로 실제의 영으로 제자들 속에 들어오시기 위해서는 죽음과 부활을 거쳐야만 했다.

부활 하신 날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다.
이것은 보혜사이신 성령의 약속을 이루신 것이다.

그 영, 거룩한 호흡, 생명 주는 영을 불어 넣으심으로, 주님 자신을 생명과 모든 적극적인 것으로 나눠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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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거룩, 호흡, 생명, 보혜사, 약속, 제자, 교통, 맏아들, 교회

골로새서 M 07

사탄의 반역으로 인하여 심판하신 우주를 회복하실 때,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고말씀하시니 빛이 있었다(첫째날).
확고한 빛의 형태인 해와 달과 별들은 분명한 발광체이다(네째날).

빛은 분명히 있는 것이지만, 비밀이다. 성경은 빛이 우주의 회복에 기본 요인이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임재 안에 행하는 데 필수적인 것임을 가리키고 있다.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다"(마 4:16)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 또한 빛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
빛은 헬라어로 발광체이다.

이 발광체는 그것 자체가 빛을 가지고 있지 않고, 다른 근본에서 오는 빛을 반사하는 것이다.
믿는자들은 그러한 발광체들이다.
우리 자신 속에는 빛이 없다.

빛은 우리 안에 타고 있는 기름, 즉 성령으로부터 온다.
우리의 빛의 근원은 우리 자신이 아닌 영이신 그리스도시다.

우리가 영 안에서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자신을 주께 향해 마음을 열면, 우리는 주님의 임재 안으로 인도되며, 우리는 빛 가운데서 주님이 우리의 분깃이 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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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마음, 임재, 분깃, 기름, 근원, 발광체, 반사, 회복, 교회

골로새서 M 06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그의 본토 아비 집에서 불러내셨을 때 축복의 약속, 특별히 그 땅을 언급하셨다.
구약 전체가 가나안, 즉 젖과 꿀이 흐르는 이 좋은 땅이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3장 14절에서 아브라함의 복을 성령의 약속과 연결지었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한 좋은 땅의 약속이 곧 성령임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그 영이 곧 좋은땅이다.
생명 주는 영이 바로 그 영이다.
그 영은 바로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이시며 좋은 땅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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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축복, 연결, 젖과 꿀, 좋은땅, 성령, 그리스도, 교회

골로새서 M 05

그리스도를 인격삼아 그분으로 인하여 살지 않을 때, 옛 사람 안에 있을 때, 자아에 따라 살기만 해도, 우리를 그리스도로부터 분리시켜 흑암 속에 집어 넣는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요 8:12)
그리스도는 유일한 빛이시다.
오늘 우리가 있는 나라는 생명과 빛과 사랑으로 충만한 영역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옛창조를 끝내셨다.

십자가 위에서 죄와 사탄과 세상과 옛 사람과 함께 모든 피조물을 못 박으신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도 십자가에 못 박혔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죽음은 옛 창조 전체를 끝낸 것이다.

그리스도는 새 창조인 교회를 낳기 위해 부활하셨다.
교회를 이루기 위해 땅에 떨어져 많은 밀알을 낳게 한, 한 알의 밀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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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빛, 새창조, 밀알, 계명, 율법, 피조물, 인격, 교회

골로새서 M 04.

수년 전 나는, 흑암의 권세란 단지 도박이나 도둑질이나 간음 같은 악한 것인 줄로 생각했다.
그러나 바울이 말한 흑암의 권세는 곧 율법주의와 행위와 금욕주의와 신비주의와 철학등 가장 높은 문화적 산물들과 또한 생활 가운데 자아와 교리와 타고난 덕성, 친절, 겸손, 등은 흑암의 권세 아래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더 이상 길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십자가로 가서, 십자가로 사탄의 흑암의 권세의 모든 면을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십자가만이 유일한 길이다.

골로새서 1장13절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고 말한다.

우리는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져, 생명의 사랑 안에서 다스림 받는 영역 안으로 옮겨졌다.
여기에서 하늘에 속한 다스림과 제한을 받으며, 우리는 사랑 안에서 생명을 가지고, 빛 아래서, 참되고 올바른 자유를 갖는다.

우리가 주 예수께 사랑한다고 말할수록 우리는 한편으로는 더 많은 자유를 갖게 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더 많은 제한과 다스림을 받게 된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을 우리의 인격과 생명으로 삼기를 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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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제한, 사랑, 인격, 흑암, 권세, 영역, 신비주의, 철학, 교회

골로새서 M 03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그리스도로 흠뻑 적셔지고, 그리스도를 우리의 생명과 인격으로 삼고 그분을 살 때, 우리는 이 땅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인 것이며, 아버지를 기쁘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를 기쁘게 한다.
그리스도를 살고, 누리고, 체험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즐거움이다.

우리는 이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를 수 있다.
이 놀라운 능력 즉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우리안에 계시므로 우리는 즐거울 수 있는 것이다.

바울이 말한 선한 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사는 것, 그리스도를 자라게 하는 것,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
또 모든 면에서 그리스도를 산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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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열매, 산출, 기쁨, 능력, 부활, 인격, 행복, 교회

골로새서 M 02

하늘에 소망을 쌓는 것은 그리스도를 살고 주님을 우리의 인격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성도들을 골라서 사랑하는 것은 그리스도에 의해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의해 사는 것이다.
우리는 인간적으로는 사랑할 수 없었던 사람들까지도, 모든 성도를 구별 없이 사랑해야 한다.
이것은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인해 모든 성도를 사랑하는 것을 뜻한다.

복음의 진리는 실제요, 실지 사실이지, 복음의 교리가 아니다.
많은 복음 전파에 웅변과 설득력 있는 말만 있을 뿐 실제가 없다.
비록 말은 느릿느릿하더라도, 실제이신 그리스도가 부어짐을 듣는이들이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주님 자신으로 부어지고, 적셔지도록 주님께 기도해야 한다.

하늘에 속한 빛 아래 더 놓일수록, 더 많은 실제가 우리를 적시고 침투할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 자신이신 진리이며, 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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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하늘, 진리, 침투, 은혜, 소망, 성도, 인격, 구별, 교회

골로새서 M 01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네 권은 성경의 심장이다.

골로새서 교회에는 유대교와 금욕주의와 신비주의와 그노시스교가 교회에 침투해 들어왔다.
이러한 문화들은 유치한 것이 아닌, 고상하고도 세련된 것이었다.

골로새서의 중요한 점은 좋은것도 나쁜것도 죄있는것도 고상한 것도 다 배제한다.
하나님의 대적자는 그리스도에 대치하려고 문화를 이용하여 하나님께 대항한다.
교회 생활은 오직 그리스도로만 이루어져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성분과 본질이 되어야 한다.

성경의 심장은 바로 그리스도와 교회이다.

십자가는 좁은 길이며, 또한 빠른 길이다.
십자가를 취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십자가가 좁은 길이다.
그러나 이 길을 기꺼이 취하는 사람에게는 십자가는 빠른 길이 된다.

우리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더 능력있는 사람이 될수록, 더 많이 그리스도에 대치될 수 있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서 없어져야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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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십자가, 능력, 성경, 심장, 고상, 신비주의, 성분, 교회

빌립보서 M 54

*염려로부터 해방되는 여섯가지 요점들
-염려가 인간 생활의 총체인 것처럼, 관용이 그리스도인 생활의 총체이다.
-관용의 근원은 하나님이며, 염려의 근원은 사탄이다.
-관용과 염려는 공존할수 없다.
-관용은 사실상 하나의 인격, 그리스도 자신이시다.
-염려함이 없이 관용이 충만한 생활을 갖기 위하여 주님과 하나되어야 한다.
-기도해야 한다(주님과 대화하고, 교통 안에서 주님과 왕래하고, 경배해야 한다)
-기도, 교통, 경배, 간구한 후에 우리는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만일 병들었다, 주님이 치료하실 것인지, 그 병을 머물게 하실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일단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안다면, 받아들여야 하고, 주님의 충족한 은혜를 체험해야 하며, 주님을 신뢰하고 감사할 때, 염려함 없는 관용으로 충만한 생활을 갖게 될 것이다.

웟치만 니 형제님은 젊었을 때 심장병으로 고통을 당했다.
그는 말씀을 사역할 때, 고통으로 서 있는 것을 지탱하기 위해 기대야만 했다.
그는 30세 전에 이 질병에 걸렸지만 그 병과 함께 거의 40년을 살았다.
그는 언제라도 그 질병으로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주님의 뜻을 받아들였고 염려하지 않았고, 그 질병이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그에게 주어진 하나의 가시였음을 깨달았다.

바울 또한 하나님의 뜻이 자기에게 가시를 남겨 둠으로 하나님의 충족한 은혜를 체험할 수 있게 함을 깨달았다.
바울은 주님의 뜻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어떤 근심도 갖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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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53

관용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며, 하나님을 대표한다.
염려는 사탄으로부터 오며, 사탄을 대표한다.
모든 환난과 불행과 재난이나 재해는 사탄으로부터 온다.
환난이 오자마자 사탄은 염려를 일으키려 온다.
사탄에 의해 일으켜진 염려는 하나님의 목적을 좌절시키기 위한 것이다.

관용한다면 우리는 염려의 지배를 받지 않을 것이다.
거듭 말하거니와 관용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관용하는 생활을 삶으로써 그리스도를 확대할 때 근심과 염려는 우리를 만질 길이 없다.

욥은 스스로 의로왔고 자신 안에서 완전했지만, 하나님의 목적은 그를 부숴뜨리는 것이었다.

바울은 그가 받은 계시가 탁월함으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바울을 괴롭게 하기 위해 사탄의 사자를 허락하셨다.

"우리를 위하여 역사하는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뛰어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룸이니"(고후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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