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39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더불어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짝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리요? 의와 불법이 서로 짝하여 함께하지 못하며,
빛과 어두움이 교통하여 사귀지 못하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사탄 마귀)이 서로 조화되거나 어울리지 못하며 믿는자와 믿지 않은 자가 몫이나 기업에서 함께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함께 일치하거나 부합하지 못한다(6:14-16)

형제는 믿지 않는 이와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
믿지 않는 이와 동업한다면, 그와 함께 멍에를 메는 것이며, 하나님으로부터 빗나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라"

거룩함(holiness)이란 하나님 자신이 아닌 모든 것에서 하나님께로 분별되는 것이다.
이 분별은 완전하고 온전케 되어 우리의 전존재ㅡ영 혼 몸ㅡ가 하나님께로 완전하고 온전하게 분별되고 성별되어 하나님과 완전히 화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방법은 거룩하신 그분 자신을 우리 안에 분배하심으로 우리 전 존재가 그분의 거룩한 본성으로 침투되고 적셔지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죄 없는 순결한 것과는 다르다.

참된 거룩함은 하나님의 본성과 성품 안에서 우리 존재가 거룩케 되어 하나님 자신과 같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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