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41

우리가 이 땅에 있는 한, 우리는 돈에 관계된 문제들로부터 피할수 없다.
돈을 취급할 때나 이성간의 관계나 다른 모든 것에 있어서 그 원칙은 하나님과 사람 보기에 무엇이 존귀한 것인지를 사전에 고려해야 한다.

주 예수님은 니고데모와는 밤중에 집안에서 단둘이 말씀하셨다.
그러나 사마리아 여자와 이야기할 때는 낮에 공개된 장소에서 그녀와 말씀하셨다.
그때 주님은 삼십대의 아주 젊은 남자였다.
주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과 접촉하는 방법을 사전에 고려했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존귀한 것이 무엇인지를 사전에 고려하여 비난을 피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사도 바울은 다만 은사있고 지식적이며 능력만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또한 주의 깊고 조심스러우며 사려 깊은 사람이었다.
바울의 인격과 생활 안에서 많은 미덕과 뛰어난 성품을 본다.
그러므로 바울이 그처럼 크게 주님께 쓰임 받았던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우리가 결백하고 순수하더라도 자신 안에서 확신을 갖는 대신, 주의 깊고 조심스럽고 사려 깊은 사람이 되어 항상 무엇이 존귀한 것인지를 사전에 고려하여 처신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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