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10

오이코노미아(oikonomia)는 청지기 직분, 분배, 또는 행정을 의미한다.
바울 시대에 부자들은 그의 가족들에게 음식과 물품을 분배하는 청지기들을 데리고 있었다.

하나님의 청지기 직분은 이 풍성한, 만유를 포함한, 뛰어난 그리스도가 몸의 지체들 속으로 분배되는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청지기 직분의 몫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를 원한다.

바울이 그리스도의 고난을 하나님의 청지기 직분과 연관지어 언급하는 것은,
청지기 직분이 고난을 통해서만 수행될 수 있으며, 우리는 고난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가 참여하는 고난은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한 것이며, 우리가 그리스도의 풍성을 분배하는 청지기 직분을 통하여 교회가 실제적으로 건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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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참여, 건축, 풍성, 분배, 직분, 고난, 청지기, 부자, 교회

골로새서 M 09

그리스도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 중 먼저 나신 자요(1:15),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시다(1:18)

아버지의 사랑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는 옛 창조와 새 창조에서, 보이는 하나님의 충만한 표현이시다.
이 충만은 아들 안에 거하시기를 기뻐하시며, 그분의 표현을 위해 만물을 자기에게로 화목케 한다.

더욱 이 충만은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세움으로써 새 창조 안에서 그분의 표현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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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충만, 거룩, 책망, 새창조, 표현, 화목, 형상, 만물, 교회

골로새서 M 08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는 두 번 나셨다.
첫 번째 나심은 말씀이 육신이 되심이고,
두 번째 나심은 부활하심이다.

그리스도께서 두 번 나심으로 신성을 인성으로, 인성을 신성으로 이끌었다.
부활하심으로 독생자는 많은 형제 중의 맏아들이 되셨다.

이제 그리스도의 부활로 사람은 하나님안에 인도되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사람 안에, 사람은 하나님 안에 들어갔다.
이 어떠한 교통인가!

주 예수께서 이 땅에 사실 때, 제자들 가운데 계셨지만, 제자들 안에는 계시지 않았다.
그러므로 생명 주는 영으로 실제의 영으로 제자들 속에 들어오시기 위해서는 죽음과 부활을 거쳐야만 했다.

부활 하신 날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다.
이것은 보혜사이신 성령의 약속을 이루신 것이다.

그 영, 거룩한 호흡, 생명 주는 영을 불어 넣으심으로, 주님 자신을 생명과 모든 적극적인 것으로 나눠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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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거룩, 호흡, 생명, 보혜사, 약속, 제자, 교통, 맏아들,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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