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07

사탄의 반역으로 인하여 심판하신 우주를 회복하실 때,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고말씀하시니 빛이 있었다(첫째날).
확고한 빛의 형태인 해와 달과 별들은 분명한 발광체이다(네째날).

빛은 분명히 있는 것이지만, 비밀이다. 성경은 빛이 우주의 회복에 기본 요인이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임재 안에 행하는 데 필수적인 것임을 가리키고 있다.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다"(마 4:16)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 또한 빛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
빛은 헬라어로 발광체이다.

이 발광체는 그것 자체가 빛을 가지고 있지 않고, 다른 근본에서 오는 빛을 반사하는 것이다.
믿는자들은 그러한 발광체들이다.
우리 자신 속에는 빛이 없다.

빛은 우리 안에 타고 있는 기름, 즉 성령으로부터 온다.
우리의 빛의 근원은 우리 자신이 아닌 영이신 그리스도시다.

우리가 영 안에서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자신을 주께 향해 마음을 열면, 우리는 주님의 임재 안으로 인도되며, 우리는 빛 가운데서 주님이 우리의 분깃이 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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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마음, 임재, 분깃, 기름, 근원, 발광체, 반사, 회복, 교회

골로새서 M 06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그의 본토 아비 집에서 불러내셨을 때 축복의 약속, 특별히 그 땅을 언급하셨다.
구약 전체가 가나안, 즉 젖과 꿀이 흐르는 이 좋은 땅이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3장 14절에서 아브라함의 복을 성령의 약속과 연결지었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한 좋은 땅의 약속이 곧 성령임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그 영이 곧 좋은땅이다.
생명 주는 영이 바로 그 영이다.
그 영은 바로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이시며 좋은 땅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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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축복, 연결, 젖과 꿀, 좋은땅, 성령, 그리스도, 교회

골로새서 M 05

그리스도를 인격삼아 그분으로 인하여 살지 않을 때, 옛 사람 안에 있을 때, 자아에 따라 살기만 해도, 우리를 그리스도로부터 분리시켜 흑암 속에 집어 넣는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요 8:12)
그리스도는 유일한 빛이시다.
오늘 우리가 있는 나라는 생명과 빛과 사랑으로 충만한 영역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옛창조를 끝내셨다.

십자가 위에서 죄와 사탄과 세상과 옛 사람과 함께 모든 피조물을 못 박으신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도 십자가에 못 박혔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죽음은 옛 창조 전체를 끝낸 것이다.

그리스도는 새 창조인 교회를 낳기 위해 부활하셨다.
교회를 이루기 위해 땅에 떨어져 많은 밀알을 낳게 한, 한 알의 밀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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