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나의 하나님

유다서 M 3

믿음은 말씀과 관계 있으며, 성령 안에는 생명이 있다.
그리스도의 영은 말씀과 동역한다.

말씀과 영이 동역할 때 우리의 체험 안에는 카메라 셔터와 같은 "찰칵" 이 있게 되며 말씀 안에 포함된 "풍경"이 우리의 영에 새겨져 우리의 믿음이 된다.

우리 자신 안에는 믿음이 없다.
지극히 거룩한 믿음이 우리 안에 올 때 하나님이 통과하신 것, 성취하고 이루신 모든 것과 함께 온다.
믿음은 만유를 포함한다.
우리에게 믿음이 있는 한 우리는 신성한 모든 것들을 가진다.

우리는 이 신성한 본성에 참여하고 누릴 위치와 특권이 주어졌다.
이 신성한 것들을 재료와 기초로 하여 우리는 지극히 거룩한 믿음 안에 우리 자신을 건축할 수 있다.

믿음 안에 건축하려면, 교회 안에서 단체적인 방법으로 건축해야 한다.

씨는 생명으로 충만하기 때문에 능력이 있다.
땅에 씨를 뿌릴 때 그것은 싹이 나서 식물이나 나무로 자란다. 
싹은 매우 부드럽지만 흙을 뚫고 나올 능력이 있다.

이 능력은 씨 안에 있는 생명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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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서 M 2

주 예수를 부인하고, 거룩한 말씀을 믿기를 거절하는 자들은 결국 양심의 감각이 마비되어서 육에 의해 끌려 내려가서 육체적으로 되었고, 양심은 화인 맞아서 이성 없은 짐승같이 되었다.

그들은 신성한 통치와 지배와 하나님의 권위의 중심인 그리스도의 주권을 업신여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훼방한다.

가인은 자신의 뜻에 따라 하나님을 종교적으로(하나님이 요구하신 피에 의한 구속을 거절함) 섬김으로 그의 형제 아벨을 죽일 정도로 시기했다.

아벨은 하나님의 참된 자녀였고, 그의 간증은 신실했으며 그분에 의해 열납되었으며,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를 기뻐하셨다.

하나님께 열납된 사람들은,자신의 뜻에 따라 하나님을 종교적으로 섬기는 자들의 손에서 고난을 당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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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서 M 1

유다서의 주제는 "신앙을 위한 싸움" 이다.
신앙은 우리의 믿는바를 가리킨다.
신앙은 우리의 믿음인 신약의 내용들을 의미하는데,
이제 신약에서 하나님은 율법 대신 믿음을 주신다.

신앙을 위해 싸우는 것은 하나님의 새 뜻의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것들을 위해 싸우는 것이다. 
기본적인 것들 중 하나가 우리의 구속을 위한 그리스도의 죽음이다.

현대주의자들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구속을 위해 죽은 것이 아니라 그의 가르침 때문에 순교되었고 희생되었다고 말한다.

성경은 피 흘림이 없은 즉 죄사함이 없다고 분명히 말한다.
주님의 인격과, 구속 역사를 부인하는 것은 극히 심각한 일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속에 관한 진리를 위해 싸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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