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2

우리의 소망은 그리스도이다.
하늘에 소망을 쌓는 것은? 
그리스도를 살고 그분을 우리의 인격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는 성도들을 골라서 사랑하는 것은 자신에 의해 사는 것이며, 모든 성도를 구별 없이 사랑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거룩한 형제들이다.
성도에 대한 사랑은 항상 주님에 대한 믿음과 병행한다.
복음을 전할 때는 복음의 말씀만이 아닌 복음의 진리이신, 복음의 실제이신 그리스도가 전파의 실제가 되어야 한다!

많은 복음 전파에, 웅변과 설득력 있는 말만 있을 뿐 실제가 없으므로 듣는이들에게 그리스도가 실제로 전해지지 않는다.
우리의 복음 전파는 그래서는 않된다.
비록 말은 느릿느릿하더라도 실제이신 그리스도가 부어짐을 듣는 이들이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복음 전파를 듣는 사람들은 실제이신 그리스도로 적셔질 것이다.

복음이 실제(옮겨 부어진 그리스도)로 전파되었을 때 열매가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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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1

육신의 몸에 심장이 있는 것과 같이 성경에도 심장이 있다.
이 심장은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네 권이다.

성경의 심장은 그리스도와 교회이다.

골로새에서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섞여 살면서,
문화의 좋은 요소들, 철학과 종교 특히 금욕주의와 신비주의, 혼합된 문화가 교회에 스며들었다.
특히 종교적인 금욕주의는 유치한 것이 아닌, 실로 고상하고도 세련된 것이었다.

하나님의 눈에서 볼 때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 것도 계산되지 않는다.
좋은 것도, 나쁜것도, 죄 있는것도, 고상한 것도, 다 배재한다.
거듭거듭 강조하거니와 대적자는 그리스도를 대치하려고 문화를 이용하여 하나님께 대항한다. 

교회생활은 오직 그리스도로만 이루어져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성분과 본질이 되어야 한다.

우리 자신은 십자가를 통하여 없어져야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져야 한다!
그리스도에 대치되는 그 어떤 것도 허락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골로새서의 중심 요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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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62

*우리가 염려로부터 해방되려면 
앞의 멧세지에서 다룬 여섯가지 요점들을 이해 하고 실행해야 한다.
첫째 ㅡ염려가 인간 생활의 총체인 것 처럼 관용이 그리스도인의 총체임을 깨달아야 한다.
둘째 ㅡ우리의 관용의 근원은 하나님이며 염려의 근원은 사탄이다.
셋째 ㅡ관용과 염려가 공존할 수 없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넷째 ㅡ염려함이 없이 관용으로 실행적인 방법으로 주님과 하나되는 것이다.
다섯째 ㅡ주님과 기도하고 교통하고 경배하는 시간을 가져아 한다.
어섯째 ㅡ기도하고 교통을 갖고 경배하고 우리의 간구를 그분께 알린 후에 우리는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이런 하나님의 뜻을 안다면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 하고 그분의 충족한 은혜를 체험해아 하며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께 감사해야 한다. 그럴때 우리는 염려없이 관용으로 충만한 생활을 갖게 될 것이다.

웟치만 니 형제님은 젊었을 때 심장병으로 고통 당했다.
그는 말씀을 사역할 때 종종 고통으로 서 있는 것을 지탱하기 위하여 기대야만 했다.
그는 30세 전에 이 질병에 걸렸지만 그 병과 함께 거의 40년을 살았다.
그는 언제라도 그 질병으로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주님의 뜻을 받아들였고 염려하지 않았다.
그는 질병이 하나님의 목적의 성취를 위하여 그에게 주어진 하나의 가시였음을 깨달았다.

바울도 하나님의 뜻이 자기에게 가시를 남겨 둠으로 하나님의 충족한 은혜를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바울은 주님의 뜻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어떤 근심도 갖지 않았다.

그렇다,우리는 감사함으로 주님께 기도하고 간구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빌립보서를 잘 누리고 마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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