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전서 M 14

우리의 삶은 전적으로 믿음의 생활이다.
객관적인 믿음은, 믿는 대상과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포함하는데 이 경륜은 심오하다.

믿는 능력은 우리가 보는 것, 즉 우리의 조망에 달려있다.
회복 안에서 경륜에 대한 우리의 시야는 넓혀졌다.
이 시야를 잃는 순간 흔들리게 되고 믿음의 노선에서 떠날 수 있다.
객관적인 믿음이 부족할 때,우리는 또한 주관적인 믿음(믿는 행위)에 있어서도 부족하게 된다.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모두 우리안에 생명을 가지고 있고 이 생명으로 살아야 한다.
이 생활은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구성뒨 구조를 갖고 있다.

새로운 믿는이들과 함께하는 우리의 일은 이 생명을 양육하는 것이여야 하고 그것은 자양분을 공급하고 이 생명을 소중히 길러 이 생명으로 성장하게 해야 한다.
더우기 우리는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구조 안에 있는 이 생활을 어떻게 견고케 하고 함을 주며 격려할 수 있는지를 배워야 한다.

믿음은 기초이고
사랑은 건축이며
소망은 지붕이다.

믿음에 뒤이어 오는 것은, 생명의 성장의 표시로서, 믿음으로부터 난, 믿음과 함께 역사하는 사랑이다.

사랑은 믿음의 흘러넘침이요, 흘러보냄이다.
믿음은 기초이고, 사랑은 건축이며, 소망은 지붕이다!

지방교회, 데살로니가전서
지방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믿음, 소망, 사랑, 교회, 건축
 

데살로니가 전서 M 13

바울은 실로 양육하는 유모(어머니) 였고, 권면하는 아버지였다.
성장은 주로 가르치거나 교육시키는 지식에 있지 않다.
오히려 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본"을 보임으로, 물을 주고, 공급하고, 자양분을 주며,소중히 길러, "생명 안에서" 성장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강림(coming)으로 번역된 헬라어는 임재를 의미하는 파루시아(parousia) 이다
주님의 강림하심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분의 "임재" 이다.

사도들은 우리는 오직 너희를 위해 여기에 있다!
너희가 없는 삶은 무의미하며, 너희는 우리의 소망이요! 기쁨이요! 자랑의 면류관이다!
사도들은 부모의 마음으로 자녀들의 깊은 곳을 만진다!

* 바울의 강조점은 사도들의 행동과 그들의 생활과 생활 방식에 있다. 이것을 강조한 이유는 바울이 믿는이들을 품고 그들을 소중히 기르며 양육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많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바울의 의도가 아니었다. 
그는 그들에게 그렇게 많은 것들을 가르치기 위한 부담을 갖고 있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을 먹이고 그들을 양육하는 가장 좋은 길은 그들에게 합당한 본을 보이는데 있다는 것이다. 만일 본이 없다면 양육이 있을 수 없다. 오직 본을 가짐으로만 우리는 다른 이들을 먹일 수 있다.

『이는 너희를 부르사 그분의 왕국과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왕국을 그 목표로 하는 생활임을 가리킨다. 우리는 우리를 그분의 왕국과 영광 안으로 부르신 하나님께 합당히 행할 필요가 있다.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데살로니가 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
지방교회 - 왕국, 영광, 양육, 임재, 교회

데살로니가 전서 M 12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향방의 감각이 없는 이유는 "합당한 본" 이 없기 때문이다.

성도들에게 합당한 본이 되려 한다면?
*우리의 탐욕은 끝나야 하며
*돈 문제는 우리 발 밑에 있어야 한다.
*우리는 아첨의 말을 하지 말야야 하며, 
*결코 어떤 가면을 쓰거나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더우기 우리는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는 대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이들에게 본이 되고, 어머니처럼 소중히 기르고 양육해야 하며,하나님께 합당히 행하도록 아비처럼 그들을 권고해야 한다.

유모에게 무슨 지위가 있겠는가? 그녀에게 무슨 계급이나 존귀나 권위가 있겠는가? 그녀의 존귀는 그의 자녀들을 양육하고 기르는 데 있으며, 그들을 부드럽게 돌보는데 있다
(살전 2:7).

바울은 단지 그가 가지고 있는 것 뿐 아니라 자기 자신, 즉 바로 그의 존재를 소비하기 원했다(살전 2:8)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는 것은 사실상 하나님을 사는 것이며, 우리를 왕국 안으로, 영광 안으로 인도할 것이다.

지방교회, 교회생활
지방교회, 데살로니가전서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왕국, 교회, 바울, 유모, 양육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