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51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고자 한다면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반드시 그분 안에 뿌리를 박아야 한다
* 그분 안에서 건축되는 과정 안에 있어야 한다

참된 성장은 교리적인 지식을 얻은 것의 결과가 아니라,
영으로 돌이키고, 영 안에 머물면서, 미세한 뿌리털들이 토양(그리스도)에서 풍성한 영양분을 흡수하는 것이다.

몸 안에서 건축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자신 안에서 건축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아나하임 집회소를 건축할 때 미국산 삼나무가 외장에 쓰여졌다.
그 삼나무는 먼저 토양에서 풍성을 흡수함으로서 자라고 스스로 건축되어야 한다.
오직 그럴 때라야 비로소 합당한 건축재료가 된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건축되지 않을 때, 단체적으로 몸 안에서 다른이들과 함께 건축될 수 없다는 것을 보는 것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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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건축, 몸, 토양, 풍성, 흡수, 교회

골로새서 M 50

믿지 않는 자들의 유일한 죄는 불신 곧 그리스도를 믿지 않음이다.
그러나 믿는이들의 유일한 죄는 그들이 그리스도를 살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겸손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고, 신실하고, 근면하며, 덕이 있고, 깨끗한 삶, 순수한 삶, 또한 많은 점에 있어서 성경적일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을 원치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는
그리스도의 사람들(Christ -people) 이 되길 원하신다.

날마다 그리스도를 살도록 은혜 받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만일 우리가 일관성 있고 충분하게 그분을 산다면,
그리스도를 대치하는 모든 것들은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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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49

그리스도는 개량종 감람나무이며, 우리는 야생 감람나무이다.
먼저 우리는 야생 감람나무에서 베어지며, 그 다음 개량종 감람나무의 칼로 벤 자리(십자가) 에 놓여진다.
그런 다음 야생 감람나무의 가지는 개량종 감람나무에 묶여진다.
이것이 접붙임이다.

접붙임의 과정으로 개량종 감람나무 안에 있는 생명의 체액이 야생 감람나무의 가지 안으로 흘러들어가서 그것에 스며들고, 흠뻑 적시며, 충만케 하며, 마침내 그 가지는 열매를 맺을 것이다.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우리의 겸손 인내 친절등 천연적인 미덕들은 기껏해야 광나게 닦은 구리에 비유될 수 있지만, 그리스도는 "금" 이다.

거대하고, 측량할 수 없고, 풍성하고, 광대한, "금"이신 그리스도의 생명의 체액으로 흠뻑 적셔시고 충만됨으로 우리는 장성하게 된다.
결국 이 성숙은 그리스도의 단체적인 표현인 몸을 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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