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M 19

복음 전파의 본은 성도들의 흩어짐과 이주를 통한 복음 전파이다.
비록 사탄이 교회를 대항하여 핍박을 충동질했지만, 주님의 절대 주권이었고 핍박은 사실상 복음의 확산을 위해 효력을 발휘한 셈이다.

사해는 요단강에서 흘러들어온 물의 저수지인데 더이상 물이 흘러 나가지 않는다.
어떤 지방의 성도들이 이주하지 않는다면 결국 그 지방은 사해가 될 것이며, 사해가 되는 것을 모면하려면 반드시 물이 흘러나갈 수 있도록 운하를 파야 한다.

교회가 증가되려면 반드시 흘러나감이 있어야 한다.

복음 전파의 내용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이어야 한다.

왕국이신 그리스도를 전파하려면, 신약을 연구해야 하고 신성한 말씀으로 충만되고 흠뻑 적셔져야 한다.
우리가 입을 열어 말할 때 말씀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게 될 것이다.

수 많은 이야기나 예화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우리는 단순히 말씀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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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근정전 옆모습


사도행전 M 18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오른 편에 서신 것을 내가 보노라"(7:56)

땅은 스데반을 배척했고 그에게 닫혔지만, 하늘은 그에게 열려 있었다.
스데반이 하나님의 영광과 및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 예수를 보았다는 것은 신약 전체에서 오직 한 번 발생했다.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주께 부르짖어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을 받으시옵소서.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말을 하고 자니라(7:59-60)

스데반을 살해할 때 핍박자들을 도와준 사울은, 스데반이 돌에 맞을 때 발생하고 있던 일에 깊은 인상을 받았음에 틀림없다.

스데반은 그가 사랑했고 살았던 그의 주님과 똑같은 방식으로 핍박자들을 위해 기도했음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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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17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를 통해 율법을 전해 받았다.
그들에게 두 가지 중요한 것은 율법과, 경배 중심지인 성전이었다.
율법과 성전 둘다 그리스도의 예표였다.

하나님의 의도는 생명의 법이신 사신 그리스도를 갖는 것이며,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수행하기 위해 살아 있는 성전이신 그리스도를 갖기를 갈망하신다.

비록 율법의 원칙은 종결될 수 없지만, 율법 시대가 완전히 지나갔고, 은혜시대가 온전히 존귀하게 되어야 한다.

이 경륜은 절대적으로 주님의 표현을 위한 단체적인 실체를 산출하기 위해, 주님 자신과 주님이 택한 사람들을 연합시키는 삼일 하나님의 문제이다.
이것은 창세기 시작부터 하나님의 의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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