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M 20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10:30)
- 강도들은 율법을 존중하는 교사들이며, 때리는 것은 율법으로 죽이는 것을 상징한다.
- 제사장은 율법을 백성들에게 가르치고 돌봐야 할 사람들이다.
- 레위인은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을 돕는 사람이었다.
이들은 죽어가는 사람에게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었다.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기름(성령)과 포도주(신성한 생명)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교회)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고"(10:34)
선한 사마리아인은 사람-구주이시며, 율법 아래 정죄받은 죄인을 향한 주님의, 신성을 지닌 인성 안에서의 긍휼과 부드러움과 넘치는 돌보심을 묘사한다.
이 사례에서 주님의 인간적인 미덕들이 그분의 신성한 속성들과 연합되어, 최고 수준의 도덕성을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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