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나의 하나님

빌립보서 M 53

뛰어난 부활은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부르심의 목적이요 목표이다.
바울의 목표는 뛰어난 부활에 이르는 것이었다.

부활에 대한 일반적인 의미는 어떤 것이 죽고 다시 사는 것이다.
나사로의 부활이 뛰어난 부활이었는가?
나사로는 죽음으로 부터 다시 살았지만 어떤 새 창조도 역사되지 않았으며,나사로는 결국 다시 죽어 무덤에 장사되었다.

뛰어난 부활은 옛창조로 부터 새 창조 안으로 들어가는 부활을 가리킨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한 몸은 본성과 모양에 있어서 모두 변화되었으며, 그 몸은 영적인 몸이 되었으며, 그분을 보좌로 이끈 부활이었다.

오직! 우리는 그 몸 안에서만 옛 창조로 부터 자유할 수 있다.
바울은 그 몸으로 아주 점령되었기 때문에 그는 그리스도의 고난의 교통에 참여 했으며,그의 죽음을 본받았다.

우리는 교회생활이나 가정생활에서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음으로 그의 부활능력을 체험하고 그의 고난의 교통 안으로 들어간다.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는 뛰어난 부활에 이르며, 옛창조에서 완전히 나와서 새 창조 안으로 완전히 부활되는 목표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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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52

"나는 그리스도와, 그분을 부활 능력과, 그분의 고난의 교통을 알고,그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루어, 어찌하든지 죽은자들 가운데 뛰어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빌 3:10절에서 네 개의 <다이아몬드>를 본다
첫째 :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둘째: 부활의 능력
섯째: 고난의 교통
넷째: 죽음을 본받음

우리가 받는 고난들은 훈련이나 징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성숙한 아들들이 되도록 돕는다.
이러한 고난들을 통과할 때도 부활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지만, 우리가 기꺼이 몸을 위하여 고통을 받을 때 우리 또한 하나님 이외의 모든 것에 대해 죽게 될 것이며 오직 그리스도를 살게 될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참으로 그분의 죽음을 본받고, 참여하게 될 것이며
매일매일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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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51

바울은 그리스도를 얻기를 갈망했고 그 안에서 발견되기를 갈망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탁월함을 갖는 것과, 그 안에서 발견되는 것은 또다른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기 위한 조건은 우리가 율법에 속한 우리 자신의 의를 갖는 것이 아니라, 믿음에 근거한 하나님께 속한 의를 갖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사심으로, 우리의 사랑과 겸손 조차도 윤리적인 것이 아닌, 신성한 사랑과 신성한 겸손 즉 일상생활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표현되시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것이고 그것이 하나님의 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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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50

빌 2:17 "만일 너희의 믿음의 제물과"

믿는이들 자체가 제물이 아니라 믿는이들의 믿음이 제물로 간주 된다.
말씀과 믿음과 그 영은 하나이다.

말씀은 먼저 우리에게 오며, 그 다음 우리 안에서 그 영이 된다.

"말씀"이 우리의 체험에서 "그 영"이 되는 것은 성냥불에 예시될 수 있다.
우리가 합당한 방법으로 성냥을 켤 때 공 모양의 인은 불꽃으로 타오른다.

불꽃과 인은 다른가?
아니다, 그것은 바로 인의 폭발이다.
같은 방법으로 그 영은 말씀의 "폭발"이다.
우리가 이 폭발을 체험할 때 우리는 그 "불꽃"에 의해 타오른다.
이 불타오름이 믿음이다.

우리는 "성냥을 켜야" 하며 심지어 "불타오름"을 체험함으로 그리스도를 얻고, 체험하고,누리고,소유하고, 조성될 때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제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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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49

<우주 안에서 가장 위대한 경이로움>

*성육신을 통해 예수를 본과 표준으로 세우셨다.
*하나님의 신성한 본성을 가진 신성한 생명을 우리 안으로 넣으심으로 주님을 부를 때나, 기도할 때 이 내적 역사를 체험한다.
*하나님의 내적 역사에 동역할 때마다 참 태양이신 그리스도를 반사하는 빛들이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기 때문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말해야 한다.
생명의 말씀을 밝힘으로 우리는 끊임없는 구원을 누린다.

복음 전파는 우리의 직업이 아니라 우리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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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48

모든 종류의 종교는 사람들에게 정치적인 방법으로 행할 것을 가르친다 그것은 하나의 연극이다.

거듭 말하거니와 참된 복종은 자연스러운 것이요, 참된 미덕의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 영의 넘치는 공급이다.

매일 매순간 이 두 수단에 의해 구원될 수 있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영의 넘치는 공급과
둘째는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내적인 역사이다.

이 놀라운 하나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고 매일매일 우리를 구출하실 기회를 찾기 위하여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고 힘을주시고 일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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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47

전형적인 유대인인 바울은 조국에서 멀리 떨어진 로마에 죄수로 잡혀있었다.
교육받은 상류 유대인이 로마 감옥에 쇠사슬에 매여 감시당하고 있다는 것은 실로 모욕적이고 부끄럽고 불명예스러운 것이었다.
그는 감옥에서 풀려나는 것을 유의하지 않았다.

바울의 상황이 어렵든지 또는 모욕을 당하든지간에,그는 울거나 불평하지 않았고, 오히려 생명을 통과하든지, 사망을 통과하든지, 그리스도가 그 몸에서 확대되는 것 만을 관심했고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찬양했다.
바울의 누림이 도망친 노예인 오네시모를 구원하는 요인이 되었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매일매일 매시간 시간 실제적인 생활에서 바울처럼 끊임없은 구원을 누려야 하며, 
이럴 때 자연히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이신 우리의 사신 주님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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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46

온 성경은 생명의 말씀이다.
생명의 말씀으로서 또한 우리에게 음식이다.
음식을 단지 분석하고,연구만 하고 먹지 않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가?

성경은 모든 소극적인 것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해독시키는 "신성한 약"이다.
또한 우리의 걱정들, 문제들, 약함들, 질병들,을 예방하는 항생제이다.

말씀을 기도로 읽을 때 온 구절을 한 번에 기도하지 말고,
한 단어, 한 단어, 한 구절, 한 구절을 기도로 읽는 것이 더 낫다. 또한 말씀을 노래해야 함으로 무진장한 풍성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주입되고, 감동되고, 내적으로 강하게 될 것이며, 우리는 또한 신성한 예방 주사를 맞게 될 것이다. 

우리는 "빛"을 내야 한다.
빛들로서 우리는 스스로 어떤 빛도 소유하고 있지 않다.

그리스도는 빛이시요 참 태양이시며, 따라서 우리의 빛남은 사실상 빛의 근원이신 그리스도를 반사하는 것이다.

우리는 생명의 말씀을 밝힘으로 빛난다.
매일 생명의 말씀을 먹고, 양육받고, 소화하고 동화되어 더 많은 말씀이 축적된다면 다른 이들에게 나눠줄 생생하고 유기적인 무언가를 갖게 될 것이다.
이것이 합당한 복음전파요! 진리의 선포이다!

오늘날 주의 회복에서 주님이 필요로 하시는 것은 한 무리의 종교적인 사람들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살고 생명의 말씀을 밝힘으로 빛들로서 빛나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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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45

"문자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지만 그 영은 생명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고후3:6)

과거에 지식의 나무로서 성경을 접근함으로서 상당한 지식을 얻었었으나, 성경에 있는 흑백문자로 인하여 죽임을 당했다.
그러나 만일 말씀을 먹기 위해 우리의 영을 사용한다면 성경은 우리의 체험에서 생명의 책! 심지어 생명의 나무가 될 것이다.

주님은 추상적이지만 그의 말씀은 구체적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교리가 아니라 그 영의 생명이다.

말씀 매 구절구절을 통해 생명을 공급받을 것이며,
그럴 때 말씀은 생생하고 힘을 주며, 빛과 생명과 사랑과 거룩과 의와 능력의 신성한 속성들로 충만하게 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말씀을 취함으로써 우리는 그리스도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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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42

주님의 풍성으로 적셔짐으로써 
모든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하는것은 
읽고 기도하고 찬미함으로 주님과 하나 안에서 모든것을 하는 것이며 
주님과 말씀과 연합되기 위하여 우리의 영을 사용하는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 그리스도와 체험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럴때 우리는 그리스도를 살게되며 모든것을 그의 이름으로 행하게뒨다.
이것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다.

그리스도의 체현인 말씀이 우리 속 존재와 연합하여 그리스도와 하나되므로 자연스럽게 주님과 일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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