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1

육신의 몸에 심장이 있는 것과 같이 성경에도 심장이 있다.
이 심장은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네 권이다.

성경의 심장은 그리스도와 교회이다.

골로새에서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섞여 살면서,
문화의 좋은 요소들, 철학과 종교 특히 금욕주의와 신비주의, 혼합된 문화가 교회에 스며들었다.
특히 종교적인 금욕주의는 유치한 것이 아닌, 실로 고상하고도 세련된 것이었다.

하나님의 눈에서 볼 때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 것도 계산되지 않는다.
좋은 것도, 나쁜것도, 죄 있는것도, 고상한 것도, 다 배재한다.
거듭거듭 강조하거니와 대적자는 그리스도를 대치하려고 문화를 이용하여 하나님께 대항한다. 

교회생활은 오직 그리스도로만 이루어져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성분과 본질이 되어야 한다.

우리 자신은 십자가를 통하여 없어져야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져야 한다!
그리스도에 대치되는 그 어떤 것도 허락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골로새서의 중심 요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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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62

*우리가 염려로부터 해방되려면 
앞의 멧세지에서 다룬 여섯가지 요점들을 이해 하고 실행해야 한다.
첫째 ㅡ염려가 인간 생활의 총체인 것 처럼 관용이 그리스도인의 총체임을 깨달아야 한다.
둘째 ㅡ우리의 관용의 근원은 하나님이며 염려의 근원은 사탄이다.
셋째 ㅡ관용과 염려가 공존할 수 없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넷째 ㅡ염려함이 없이 관용으로 실행적인 방법으로 주님과 하나되는 것이다.
다섯째 ㅡ주님과 기도하고 교통하고 경배하는 시간을 가져아 한다.
어섯째 ㅡ기도하고 교통을 갖고 경배하고 우리의 간구를 그분께 알린 후에 우리는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이런 하나님의 뜻을 안다면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 하고 그분의 충족한 은혜를 체험해아 하며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께 감사해야 한다. 그럴때 우리는 염려없이 관용으로 충만한 생활을 갖게 될 것이다.

웟치만 니 형제님은 젊었을 때 심장병으로 고통 당했다.
그는 말씀을 사역할 때 종종 고통으로 서 있는 것을 지탱하기 위하여 기대야만 했다.
그는 30세 전에 이 질병에 걸렸지만 그 병과 함께 거의 40년을 살았다.
그는 언제라도 그 질병으로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주님의 뜻을 받아들였고 염려하지 않았다.
그는 질병이 하나님의 목적의 성취를 위하여 그에게 주어진 하나의 가시였음을 깨달았다.

바울도 하나님의 뜻이 자기에게 가시를 남겨 둠으로 하나님의 충족한 은혜를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바울은 주님의 뜻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어떤 근심도 갖지 않았다.

그렇다,우리는 감사함으로 주님께 기도하고 간구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빌립보서를 잘 누리고 마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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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61

관용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며
염려는 사탄으로부터 온다.

욥은 의로왔고 자신 안에서는 완전했지만 참되이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
욥은 부서져야 했고 철저히 처리되어야 했다.

바울은 이상과 계시를 받은 것이 탁월함으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고 육체의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다.

욥과 바울의 경우 사탄이 괴롭게 하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의 원칙은 동일하다.
그러나 모든 환난과 재난과 재해는 사탄에게 허락하신 것이지만, 염려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것이 아니다. 환난이 오자마자 사탄은 염려를 일으키러 온다.
사탄에 의해 일으켜진 염려는 하나님의 목적을 좌절시키기 위한 것이다.

거듭 말하거니와 관용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다.
교리가 아닌 매일매일 은혜로 관용하는 삶을 살아 그리스도를 확대할 때 염려, 근심은 우리를 만질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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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60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 목적을 따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들> 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느니라"
이 <모든 것들> 안에는 틀림없이 고통들과 근심들과 걱정들이 포함된다.

사람은 생존을 유지하기 위하여 수고해야 하기 때문에
인간 생활에서 염려(근심)는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관용과 근심은 공존할 수 없다.
근심은 관용하는 우리의 능력을 먹어 치우는 벌레와 같다.

근심을 갖지 않기 위한 선행 조건은? 
우리가 체험하는 고통들(물질, 건강등등)이 하나님의 정하심으로 우리에게 온다는 확신을 갖는 것이다.
때때로 주님은 그리스도를 확대하는 우리의 운명을 성취하도록 돕는, 어려움들과 고통들을 보내신다.

모든 환경이 좋든 나쁘든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며,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근심을 갖지 않는 방법이다.

합당한 인간이 되기 위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며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하여 우리는 교회 생활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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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59

관용은 성숙과 만족과 자족을 요구한다.
"주 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고 말한 후에 바로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게 하라"고 말한다.

만일 우리가 관용케 되려면 기뻐해야 하며, 주 안에서 즐거워해야 한다.
슬프거나 비통한 사람은 쉽게 화내고 불평하고 성질을 내게 되므로 관용을 가질 수 없다.

관용은 기뻐함의 산물이요 결과이다.

또한 관용은 기도를 요구한다.
우리가 기도할 때 충만하고, 합리적이고, 긍휼히 여기고, 친절하며, 동정적이며, 사려깊음,으로 관용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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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58

우리의 관용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게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것은 우리 인간의 생명에서나 영적인 생명에서나 모두 성장이 요구된다.
어떤 사람이 성장하고 성숙할수록 그는 더욱더 관용을 갖는다.
그러므로 "관용"은 생명의 성장을 요구하며 성숙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온전히 자란 자들은 이러한 생각을 가질지니"
이러한 생각을 갖는 것은?
그리스도를 살고, 추구하는 생각을 갖는 것이며,
그 그리스도가 관용으로서 표현되어야 한다.

우리가 기쁨과 만족으로 충만할 때! 관용을 행사할 것이며, 모든 염려로부터 해방됨을 볼 것이다.

성장과 성숙없이 우리의 관용(4:5)을 알리기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나는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 하기를 배웠노라 4:11) 바울은 만족의 비결을 배웠다.
이로써 관용 하기 위해 만족 하고 흡족 해야함을 본다. 
바울은 그의 관용을 모든 성도들에게 알게 할 수 있었는데 이는 그가 만족 했기 때문이다(빌4:13).
나에게 능력 주시는분 안에서 나는 모든것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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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57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초점은 "관용" 이다.

사랑, 인내, 친절, 겸손, 자비, 사려깊음, 복종, 기꺼이 양보함, 긍휼, 합리적,적합한 능력, 등등 많은 미덕들이 있지만,
그리스도인의 미덕의 총체를 요약해서 말한 가장 좋은 단어는 "관용" 이다.

관용은 또한 평강과 온유를 포함한다.
만일 당신이 사려 깊고, 합리적이고, 적합할 수 있다면, 의심할 바 없이 온화하고 친절하고 부드럽고 평화롭고 온순하고 사려깊고 다른이들에게 동정이 충만할 것이다.

교회생활에서 특히 함께하는 우리의 봉사에서 "관용"이 필요하다.
관용을 알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삶으로서 그 생명을 표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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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56

관용은 윤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관용은 그리스도이다.

관용의 부족으로 우리는 다른이들을 손상시켰다.
어떤 방법으로도 걸리게 하거나 상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관용이 부족하므로 편협할 수 있고, 심지어 말이 많음도,소극적인 태도,불친절한 말, 흉하게 처신하는 것도 관용의 부족으로부터 온다.

우리는 관용의 생명을 삶으로 그리스도를 살아야 한다.
관용이신 그분을 사는 것은 참으로 뛰어난 부활 안에 사는 것이다!

관용은 쉽게 만족 하는것 우리 권리를 주장 하지 않는것 ...주님께서 모든것 안에 계신 주권자 이심을 시인 하는 미덕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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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55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자란 자들은 "이러한 생각"을 가질지니

바울이 말한 "이러한 생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 의미는 상을 얻기 위해 목표를 향하여 좇아가려고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들을 잡으려는 생각을 갖은 것이다.

뛰어난 부활이 사실상 십자가와 죽음과 부활을 통과하여 옛 창조에서 나와서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신 분인 사랑스럽고 보배롭고 뛰어나신 그리스도의 인격임을 보았다!

할렐루야!! 
그리스도 자신이 뛰어난 부활의 실제이시다!
이제 우리는 이 그리스도의 놀라운 인격인 생명을 좇아야 하고, 추구해야 한다.

"이러한 생각"은 뛰어난 부활이신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생각을 가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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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54

우리의 일반적인 목표는 그리스도지만 특별한 목표는 뛰어난 부활이다.

뛰어난 부활 안에 있다는 것은 모든 옛 창조를 떠나 하나님 안으로 인도되는 것을 말한다.
우리의 행위와 말은 부활 안에 있어야 한다.
만일 어떤 행위가 부활 안에 있지 않다면 그것을 해서는 안된다.

문제는 어떤 것이 옳으냐 그르냐가 아니라 그것이 부활 안에 있느냐 있지 않느냐이다.
뛰어난 부활 안에는 옛 창조의 요소가 없다.
그대신 모든 것에 신성한 요소가 충만하다.
이것이 뛰어난 부활 안에 사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하나님을 느끼는 이유이다.

우리는 전 생애 동안에 이 목표에 이르도록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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