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33

참된 기도 중에서 우리는 영 안에 있고 주와 한 영이 된다.
그리스도를 사는 것은 이때이다.

그러한 진실된 기도를 할 때에 그리스도의 죽음이 우리 안에서 우세하게 역사하여 우리 속의 모든 소극적인 것들을 끝내 버린다.
자연스럽게 부활의 능력 또한 우리 안에서 우세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실제적으로 그리스도와 하나이며 그분과 동일시된다.
슬픈 사실은 기도를 그칠 때 자동적으로 자신의 문화로 되돌아간다는 것이다.

바울은 꾸준히 기도하라고 명령한다.
꾸준히 기도한다는 것은 기도의 영으로부터 결코 떠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기도하는 상태에 머물러야 한다.
이러한 상태에 있는 것은 우리의 의견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며 그분을 살고, 우리의 생명과 인격으로 삼음으로써 주님과 한 영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리스도 외의 다른 것에서 떠나고, 살아계신 인격으로 인하여 살게 된다.

그리스도를 사는 것의 한 면은 
"기도하는 상태" 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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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기도, 한영, 인격, 교회, 동일시

골로새서 M 32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신조나 실천의 삶이 아니다
그것은 산 인격이신 그리스도의 삶이다.

하나님의 구원 안에는 우리의 노력이나 실천의 여지가 없다.
자아를 억누르고 종교적인 방법으로 십자가를 지는 대신 우리는 단순히 그리스도의 산 인격이 우리 안에서 순간순간 사시도록 해야 한다.

당신의 남편이나 아내가 당신을 어렵게 할 때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말라!
단지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사시도록 하라!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절대적으로 우리 안에 사는 "산 인격" 의 문제이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과, 생활과, 우리의 인내와, 거룩함과, 우리의 친절이 되셔야 한다.

우리의 유일한 관습은 그리스도 자신의 "산 인격"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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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30

호흡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먹거나 마시지 않고 수일을 지낼 수는 있지만 호흡하지 않고는 단 몇 분도 지낼 수 없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다.
기도하는 것이 호흡하는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은혜를 주님께로부터 받더라도, 기도만이 우리가 받은 은혜를 유지할 수 있는 길이다.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이 은혜가 우리의 체험 가운데 지배적이고 생생한 것이 될 수 있다.

우리는 기도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잊어버리고 단지 주님께 자신을 열어드리고 기도할 말을 모른다고 인정할 때, 우리는 새로와지고, 순수해지며,신성한 영적 공기를 들이 마시고 주님의 은혜 안에 보존된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기도하여 환경의 조류와 흐름을 거슬러 기도에 힘써야 하며, 감사함이 동반되어야 한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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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기도, 흐름, 감사, 교회, 순수

골로새서 M 29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용서하시는 주님이 우리의 생명이고, 그분은 우리 안에 살고 계신다.
우리가 주님을 우리의 인격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으로 인해 살 때 
다른 사람을 용서해주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자연스러운 미덕일 것이다.

"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우리의 생활은 그리스도와 연합(하나) 안에 있어야 한다.
이렇게 살려면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적 중재자가 되어 우리 안에 있는 모든 논쟁을 끝내며, 동시에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고, 역사하도록 자유로운 통로를 갖게 해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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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28

바울은 새 사람을 입기 위하여 *육적인 것들 *혼적인 것들 *옛사람 전체를 벗어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충만한 지식에까지 새로와지고 있습니다"

부활 안에서 우리 영 안에 새 창조가 일어났을 때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성령이 우리 존재에 더해졌다.

우리의 영에 그 영과 하나님의 생명이 더해짐은 새로운 존재, 즉 새 사람을 산출했다.
그러나 여전히 혼과 몸이 새롭게 될 필요가 있다.
혼을 대표하는 생각이 새로와질 필요가 있다.
결국에는 우리의 몸이 변형될 때 그 몸도 새로와질 것이다.
그러므로 영은 거듭났지만 혼은 새로와지고 있다.

새 사람 안에는 그리스도를 위한 여지만 있다.
그분은 새 사람의 모든 지체들이며 모든 지체들 안에 계신다.
새 사람 안에는 그리스도가 중심이자 전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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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27

매일의 생활에서 우리는 십자가를 취해야 하는데, 이것은 자신을 어떤 식으로 고통스럽게 하는(금욕주의) 것이 아니다.

매 순간 십자가를 적용하려면 만유를 포함한 영을 접촉해야 한다.
우리 자신을 그 영에 "열고" 그 영을 "접촉하고" 그 영으로 하여금 우리 내부에서 "자유로운 길"을 갖도록 해야 한다.
우리 내부의 이 자유로운 흐름이 자동적으로 그리스도의 죽음의 효능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이다.

오늘날 만유를 포함한 영은 만유를 포함한 한 포의 약이다.

이 영 안에서 우리는 죽음의 효능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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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26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 인격" "한 길" 을 주신다.
* 한 인격 =뛰어난,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이시며,
*한 길 = 십자가이다

"한 인격"인 그리스도는 우주의 중심(초점)이고
"한 길"인 십자가는 하나님의 행정의 중심이다.
하나님은 십자가로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십자가로 모든 것을 다루신다.

하나님은 십자가로써 우주 안의 모든 소극적인 것들을 처리하셨다.
우리의 길, 유일한 길은 십자가이다 .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고서는 영적으로 전진할 수 없다.

새 예루살렘에 도착할 때 "비로소 십자가를 통과하는 것이 그칠 것이다.
왜냐하면 그 때에는 모든 소극적인 것이 제거될 것이기 때문이다.
새 예루살렘에 도착할 때까지는 주님과의 동행 안에서 매일매일 십자가를 통과해야 할 필요가 있다.

바울은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권한다.
이것은 십자가를 통과함으로 분이 지나가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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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25

바울은 "상"을 빼앗기는 것에 관하여 겸손을 언급하고 있다.

천사숭배의 이단적인 교사들은 
믿는이들이, 육체의 정욕과 악한 생각을 갖고 있는 죄 있고 타락한 존재임을 상기 시키면서,
자신들이 직접적으ㅅ로 하나님을 경배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여, 자기 격하의 형태인, 겸손을 가진 사람은 감히 하나님을 직접 경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가르쳤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택한 백성들과 직접적인 접촉을 갖기 갈망하신다.
이제 십자가에서 율법과 모든 것을 처리하신 후, 자신의 택한 백성들을 접촉하고, 소생시키기 위한, 깨끗한 분위기와 방해 없는 환경을 얻으셨다.

우리는 유일한 중재자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직접 경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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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경배, 백성, 교회, 갈망, 소생

골로새서 M 24

안식일은 하나님의 창조의 상징이었다.
엿새 동안 일하신 뒤에 제 칠일에 휴식하셨으며, 제 칠일은 옛 창조의 증거가 되었다.
그러므로 제 칠일이 옛 창조의 상징이듯이, 주일의 첫 날인 제 팔일은 새 창조의 시작이다.

새 창조는 주일의 첫날, 즉 주 예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날에 시작되었다.

우리 믿는이들은 새 창조 안에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제칠일을 지킬 의무가 없다.
그보다 우리는 주 예수를 기념하기 위하여 주의 첫날에 모인다.
초대 교회는 이 날에 모였다.

주님이 주일의 첫 날에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거듭났다.
이제 우리는 더이상 옛 창조 안에 있지 않고 새 창조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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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23

참된 의미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주의 중심이다.

하늘과 땅과 우주 안에 있는 수 억 가지를 창조하신 후에, 천사장이 배역했고, 이는 사탄이 되었고, 
결국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도 타락하여, 하나님은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데, 이 어려움을 처리하시는 방법이 십자가이다.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죄와 죄 있는 옛사람, 율법,규례, 의식, 세상, 사탄, 악한 천사의 정사와 권세를 공개적으로 부끄럼당케 하셨고 그 안에서 승리하셨다.

하나님은 이제 자신이 영원 전에 선택한 사람들을 소생시키는 즐거운 과업을 수행하신다.
자신의 생명을 그들 안에 넣어주고 그들을 살리기를 기뻐하신다.
이제! 우리는 살아나고 소생했다!

하나님의 갈망하시는 것은 우리가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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