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53

우리는 충만하고 풍성하고 비옥한 토양 안에 뿌리를 박았다.

토양이신 그리스도 안에는 죽이는 능력이 있다.
이 죽이는 요소가 토양에 첨가될 때 그것은 부패를 줄일 수 있는 소금에 비유될 수 있다.

우리가 뿌리를 박은 좋은땅의 토양 안에는 할례의 "소금"이 있다.
이 요소는 병균을 죽이는데 효과적이다.
죽인 후 우리는 장사되어 지고
다시 일으켜지며 생명을 받는다.

토양이신 그리스도 안에는 충만과, 할례와, 장사됨과, 일으킴과, 생명을 나눠줌과, 규례들을 도말함과, 어둠의 권능을, 벗어버림을 갖는다.

우리는 이러한 분을 흡수하는데 게으르거나 빈둥거리지 말고, 충분한 시간을 들여야 한다
매일 아침 30 분을 드린다면 <파리들>과 <전갈들>이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아침에 주님을 흡수하는 것이 최상의 방충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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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52

<뿌리를 박음> 과 <건축됨>

성장과 건축은 뿌리를 박음에 달려있다.
좋은 땅이신 그분 자신이 풍성하고 비옥한 토양이시다.
하루 온 종일 부드러운 뿌리가 토양이신 주님의 풍성을 더 많이 흡수함으로, 흠뻑 적셔지고 충만되고,유기적인 과정을 통해 모든 천연적인 차이들이 제거되고 그리스도로 짜여질 때 성장하고 건축되는 것이다.

뿌리를 박는 것은 성장을 위한 것이며, 성장은 참된 건축을 위한 것이다.
만일 자라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떤 건축 재료로도 쓸모가 없을 것이며, 어떤 건축도 갖지 못할 것이다. 
만일 온 지체들이 자라서 그들 스스로 개인적으로 건축된다면, 몸이 단체적으로 건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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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51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고자 한다면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반드시 그분 안에 뿌리를 박아야 한다
* 그분 안에서 건축되는 과정 안에 있어야 한다

참된 성장은 교리적인 지식을 얻은 것의 결과가 아니라,
영으로 돌이키고, 영 안에 머물면서, 미세한 뿌리털들이 토양(그리스도)에서 풍성한 영양분을 흡수하는 것이다.

몸 안에서 건축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자신 안에서 건축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아나하임 집회소를 건축할 때 미국산 삼나무가 외장에 쓰여졌다.
그 삼나무는 먼저 토양에서 풍성을 흡수함으로서 자라고 스스로 건축되어야 한다.
오직 그럴 때라야 비로소 합당한 건축재료가 된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건축되지 않을 때, 단체적으로 몸 안에서 다른이들과 함께 건축될 수 없다는 것을 보는 것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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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50

믿지 않는 자들의 유일한 죄는 불신 곧 그리스도를 믿지 않음이다.
그러나 믿는이들의 유일한 죄는 그들이 그리스도를 살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겸손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고, 신실하고, 근면하며, 덕이 있고, 깨끗한 삶, 순수한 삶, 또한 많은 점에 있어서 성경적일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을 원치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는
그리스도의 사람들(Christ -people) 이 되길 원하신다.

날마다 그리스도를 살도록 은혜 받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만일 우리가 일관성 있고 충분하게 그분을 산다면,
그리스도를 대치하는 모든 것들은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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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49

그리스도는 개량종 감람나무이며, 우리는 야생 감람나무이다.
먼저 우리는 야생 감람나무에서 베어지며, 그 다음 개량종 감람나무의 칼로 벤 자리(십자가) 에 놓여진다.
그런 다음 야생 감람나무의 가지는 개량종 감람나무에 묶여진다.
이것이 접붙임이다.

접붙임의 과정으로 개량종 감람나무 안에 있는 생명의 체액이 야생 감람나무의 가지 안으로 흘러들어가서 그것에 스며들고, 흠뻑 적시며, 충만케 하며, 마침내 그 가지는 열매를 맺을 것이다.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우리의 겸손 인내 친절등 천연적인 미덕들은 기껏해야 광나게 닦은 구리에 비유될 수 있지만, 그리스도는 "금" 이다.

거대하고, 측량할 수 없고, 풍성하고, 광대한, "금"이신 그리스도의 생명의 체액으로 흠뻑 적셔시고 충만됨으로 우리는 장성하게 된다.
결국 이 성숙은 그리스도의 단체적인 표현인 몸을 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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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48

태초에 곧 영원 전에 "살아계신 하나님"은 선한 기쁘심에 입각한 영원한 계획을 가지셨다.
이 목적은 한 무리의 "살아 있는 존재들"을 그분의 단체적인 표현으로 만드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의 중심은 수신기, 즉 사람의 영을 가지고 창조된 사람이다.
사람의 영은 하나님을 받아 들이는 수신기가 되도록 의도적으로 각별하게 창조되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고장난 트랜지스터 라디오와 유사하다.
외관상 그들은 매우 좋게 보이지만 수신기가 작동되지 못하므로 그들의 영은 손상되었다.

우리가 거듭남으로 하늘에 속한 전파를 "영을 사용하여" 수신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영은 반드시 청명하고 열려 있으며! 합당하게 조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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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47

나무가 뿌리를 깊이 박으면 박을수록 더욱더 풍성한 영양분을 흡수한다.

우리는 토양 곧 우리 영 안에 거하는 만유를 포함한, 생명주는,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깊게 뿌리를 박고, 그 풍성을 흡수하고 있다.
우리 안으로 흡수한 것이 건축하는 재료가 되며,
그 풍성으로 우리는 건축되고 있다.

교활한 자요 악한 자인 사탄은 우리를 영 밖으로 끌어 내려고 환경을 사용한다.

우리는 마치 물을 얻기 위해 수도꼭지로 가듯이 삼일 하나님의 풍성을 얻기 위해 영으로 돌이켜야 한다.
주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항상 우리 영을 사용해야 한다.
그럴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흡수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고, 자연히 그리스도 안에서 건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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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46

골로새서는 우리의 생활 각 방면을 충만케 하려고 들어오시는 광대한 그리스도를 펼쳐보인다.

*행하다 
*뿌리를 박다 
*건축되다

토양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뿌리를 깊이 박는 유일한 길은? 
토양이신 그분을 접촉하고, 매일 말씀 안에 있는 물을 흡수할 때 더욱더 자라게 될 것이며,
깊이 뿌리를 내렸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행하고 행동하고 처신할 것이다.

그러한 행함에 따라 그리스도의 표현이 우리 안에 건축되어진다.
이것은 다른이들로 하여금 우리에게서 "살아 표현된" 그리스도를 볼 수 있게 한다.

결국에는 이 그리스도를 살아 표현함이 그리스도의 단체적인 표현, 곧 교회생활을 산출 할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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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45

그리스도는 우주적으로 광대하시다.

*좋은 땅이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분깃이다.

*모든 적극적인 것(빛 생명 문 목자 초장 등등) 들의 실제이시다.

*만물을 화목케 하셨는데, 그리스도가 단지 인류의 구속자일 뿐만 아니라, 만물의 구속자이기도 하다.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 생물이건 무생물이건 만물을 붙들고 있는 중심축이신 그리스도가 없다면, 우주 가운데 모든 것은 붕괴될 것이다.

*이 광대한 그리스도가 우리 개인의 생명이 되셨다.

그러한 광대하신 분이 우리 생명이시며, 우리는 그 광대하신 그 분을 살 수 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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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M 44

접붙임에 의해 이루어진 두 식물의 유기적인 연합으로, 한쪽 식물이 다른 식물의 생명과 특질에 참예한다.
그리스도인들이란 얼마나 놀랍고 비밀스러운 식물들인가! 

그리스도는 식물들인 우리가 자라는 비옥한 토양이다.
이 토양은 살아있고 움직인다.
그런 살아있는 토양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뿌리 박았기 때문에, 그분이 움직이실 때 우리도 움직인다.

주님을 추구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가 움직이실 때 움직이지 않고, 협력하지 않는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하고, 추구하는 자들인 우리는 늘 주님과 협력해야 하며, 주님이 움직이실 때마다 "아멘" 이라고 말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매우 능동적이고 적극적이어야 한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그리스도의 풍성을 흡수함으로 우리는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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