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전서 M 18

인도하는 것은 주로 가르치고,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따를 수 있도록 어떤 일을 먼저 함으로써 "본"을 세우는 것이다.

바울은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오래 고통받으라고 권면한다.
교회가 이상향(utopia)이 되리라고 꿈꾸지 말아야 한다.
어떤 의미에서 교회는 환자들로 가득한 병원과 같다.

*규모 없는자 (참견하기 좋아하고, 
통제받지 않으며 거역적이며 자기 멋대로이며, 교회생활에서 합당한 순서를 주의하지 않는다)
*마음이 약한자 (혼이 어린자들은 고통이나 어려움을 견디는 능력이 매우 제한되어 있다) 

모든 성도들이 기능을 발휘하여 규모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양육하고,붙들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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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성도, 기능, 양육, 마음, 교회

데살로니가 전서 M 17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고 있을 때에 우리는 졸지 말고, 술 취하거나 중독, 즉 마비상태에 있어서는 안 된다.
*깨어 있어야 함은 물론 
*근신해야 할 필요가 있다.

깨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전쟁터에 있고, 싸우고 있으며, 적군이 에워싸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고, 우리에게는 투구와 흉배가 필요하다.

근신함(sobernessㅡ청명함)은 우리가 싸우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분명한 것이다.
대적이 어디에 있으며, 대적이 무엇을 하고 있고, 대적이 어떻게 공격하고 있는 가에 대해 분명해야 하고,
또한 우리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며 어떻게 저항할 것인가에 대해 분명해야 한다.
근신함(청명함)은 술 취하는 것에 대비된다.

전신갑주를 입고 깨어 있으므로
주님이 다시오실 때 갑작스러운 멸망에서 구원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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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전신갑주, 구원, 근신, 전쟁, 교회
 

데살로니가 전서 M 16

우리의 소망은 주님의 다시 오심이다.
더우기 우리의 소망은 부활과 휴거를 포함한다.
부활은 다만 생명의 문제일 뿐 아니라, 생명이 사망을 이길 때 그것이 부활이다.

휴거는 부활을 능가하는 어떤 것이다.
어떤 사람이 부활할 수 있어도 휴거되지는 못할 수 있다.

*이기는 자들의 휴거는 대환난으로 알려진 기간인 마지막 삼 년 반 전에 일어날 것이며,위치상으로 이기는자들은 삼층천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로 휴거된다.

*살아 남아 있는 자들은 환난의 끝 부분에, 즉 마지막 나팔 때에 휴거될 것이며, 그들은 위치상으로 공중에 있는 구름으로 휴거될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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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휴거, 삼층천, 보좌, 소망, 부활

데살로니가 전서 M 15

교회생활은 대부분이 
*음행 (가장 심각한 세균)에 의해 손상되며, *질투에 의해, 그 다음에는 
*참견 잘하는 자들에 의해 손상된다.

참견 잘하는 사람은 실제로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면서 모든 사람이되기를 원한다.
교회 정보통이 되기를 추구하지 말아야 하며,다른 사람들의 생활에 대해 흥미를 갖지 말고, 교회생활을 손상시키는 어떤 참견도 피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목적을 위해 우리를 성별하고, 거룩케 하며, 우리를 하나님께 분별시키려고 우리에게 그분의 성령을 주셨다.
이 성령은 한 목적을 위해 끊임없이 우리 안에서 움직이시고, 역사하시며, 활동하신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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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성령, 교회 생활, 분별, 추구

데살로니가 전서 M 14

우리의 삶은 전적으로 믿음의 생활이다.
객관적인 믿음은, 믿는 대상과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포함하는데 이 경륜은 심오하다.

믿는 능력은 우리가 보는 것, 즉 우리의 조망에 달려있다.
회복 안에서 경륜에 대한 우리의 시야는 넓혀졌다.
이 시야를 잃는 순간 흔들리게 되고 믿음의 노선에서 떠날 수 있다.
객관적인 믿음이 부족할 때,우리는 또한 주관적인 믿음(믿는 행위)에 있어서도 부족하게 된다.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모두 우리안에 생명을 가지고 있고 이 생명으로 살아야 한다.
이 생활은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구성뒨 구조를 갖고 있다.

새로운 믿는이들과 함께하는 우리의 일은 이 생명을 양육하는 것이여야 하고 그것은 자양분을 공급하고 이 생명을 소중히 길러 이 생명으로 성장하게 해야 한다.
더우기 우리는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구조 안에 있는 이 생활을 어떻게 견고케 하고 함을 주며 격려할 수 있는지를 배워야 한다.

믿음은 기초이고
사랑은 건축이며
소망은 지붕이다.

믿음에 뒤이어 오는 것은, 생명의 성장의 표시로서, 믿음으로부터 난, 믿음과 함께 역사하는 사랑이다.

사랑은 믿음의 흘러넘침이요, 흘러보냄이다.
믿음은 기초이고, 사랑은 건축이며, 소망은 지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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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믿음, 소망, 사랑, 교회, 건축
 

데살로니가 전서 M 13

바울은 실로 양육하는 유모(어머니) 였고, 권면하는 아버지였다.
성장은 주로 가르치거나 교육시키는 지식에 있지 않다.
오히려 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본"을 보임으로, 물을 주고, 공급하고, 자양분을 주며,소중히 길러, "생명 안에서" 성장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강림(coming)으로 번역된 헬라어는 임재를 의미하는 파루시아(parousia) 이다
주님의 강림하심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분의 "임재" 이다.

사도들은 우리는 오직 너희를 위해 여기에 있다!
너희가 없는 삶은 무의미하며, 너희는 우리의 소망이요! 기쁨이요! 자랑의 면류관이다!
사도들은 부모의 마음으로 자녀들의 깊은 곳을 만진다!

* 바울의 강조점은 사도들의 행동과 그들의 생활과 생활 방식에 있다. 이것을 강조한 이유는 바울이 믿는이들을 품고 그들을 소중히 기르며 양육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많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바울의 의도가 아니었다. 
그는 그들에게 그렇게 많은 것들을 가르치기 위한 부담을 갖고 있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을 먹이고 그들을 양육하는 가장 좋은 길은 그들에게 합당한 본을 보이는데 있다는 것이다. 만일 본이 없다면 양육이 있을 수 없다. 오직 본을 가짐으로만 우리는 다른 이들을 먹일 수 있다.

『이는 너희를 부르사 그분의 왕국과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왕국을 그 목표로 하는 생활임을 가리킨다. 우리는 우리를 그분의 왕국과 영광 안으로 부르신 하나님께 합당히 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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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왕국, 영광, 양육, 임재, 교회

데살로니가 전서 M 12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향방의 감각이 없는 이유는 "합당한 본" 이 없기 때문이다.

성도들에게 합당한 본이 되려 한다면?
*우리의 탐욕은 끝나야 하며
*돈 문제는 우리 발 밑에 있어야 한다.
*우리는 아첨의 말을 하지 말야야 하며, 
*결코 어떤 가면을 쓰거나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더우기 우리는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는 대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이들에게 본이 되고, 어머니처럼 소중히 기르고 양육해야 하며,하나님께 합당히 행하도록 아비처럼 그들을 권고해야 한다.

유모에게 무슨 지위가 있겠는가? 그녀에게 무슨 계급이나 존귀나 권위가 있겠는가? 그녀의 존귀는 그의 자녀들을 양육하고 기르는 데 있으며, 그들을 부드럽게 돌보는데 있다
(살전 2:7).

바울은 단지 그가 가지고 있는 것 뿐 아니라 자기 자신, 즉 바로 그의 존재를 소비하기 원했다(살전 2:8)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는 것은 사실상 하나님을 사는 것이며, 우리를 왕국 안으로, 영광 안으로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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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왕국, 교회, 바울, 유모, 양육

데살로니가 전서 M 11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 안에 있고! 이제 우리는 삼일 하나님의 형상 안으로 변화되고 있으며 우리의 성분이신 아버지와 우리의 형태이신 아들과 우리의 표현인 그 영을 갖고 있으며 우주 가운데 삼일 하나님의 체현이 이 형상으로 견고케 되고 있다 이것이 삼일 하나님으로 충만한 교회이다.

하나님의 왕국이란 무엇인가?
언제든 우리의 매일의 행함에서 하나님을 표현할 때, 우리 안으로부터 나온 하나님 자신의 표현이 왕국이다.

어떤 형제가 날마다 사무실에서 하나님을 표현한다면, 동료들은 그 형제에게 형언할 수 없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가 하나님을 살고,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며, 그분과 조화를 이룰 때, 
우리 주위에는 어떤 특별한 
분위기가 있게 되며,
이 표현은 실로 이 땅 위에 있는 하나님의 왕국이 임하게 될 것이다.

왕국이 있는 곳에 또한 하나님의 영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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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전서 M 10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전통적인 종교관념에 의하면 이 장에서 말하는 것은 천당이다.
흠정역에서 사용한 저택(mansion)이라는 단어는 정확한 것이 아니다.
이 구절은 저택이 아닌 처소(abode)를 말하는데 동사 거하다(abide)의 명사형이다.

이것은 결코 천당이 아닌 거룩한 인격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있는 처소인 거처를 말한다.

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제자들을 아버지 안으로 이끌기 위한 길을 예비하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셨다.

도마가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지 알겠삽나이까?"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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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전서 M 9

만일 주 예수께서 오늘 하늘에만 계신다면 우리 모두는 고아일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오리라" 고 하신 말씀은 그분이 부활하신 날 성취되었다.
부활하신 날!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문을 닫고 은밀하게 모인 곳에 주 예수님은 기이하고 놀라운 방식으로, 인간의 이해력을 초월한 방식으로 나타나셨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주님은 제자들 안으로 거룩한 공기(pneuma), 즉 성령을 불어 넣으셨다.

뉴마(pnuma)는 영과 호흡을 의미한다.
할렐루야! 부활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호흡이요,공기요, 그 영이시다.
우리 또한 거룩한 호흡이요! 
거룩한 공기이며, 생명주는 영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지금 그리스도는 하늘에 속한 영적인 공기이시며, 지금 그분은 우리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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