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83
결혼하는날 신랑은 신부의 능력보다 그 아름다움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다.
신부의 아름다움은 교회를 통해 표현되시는 바로 그 그리스도로부터 나온다.
우리의 유일한 아름다움은 그리스도를 반사하는 것이요, 우리 속으로부터 그리스도를 비추어 내는 것이다.
신부의 아름다움은 우리로부터 빛을 내시는 그리스도이다.
인성 구석구석에 신성한 빛깔과, 신성한 모습과, 신성한 향기와, 신성한 본성과, 신성한 성품 등의 표현이 있을 것이다.
할렐루야! 이 어떠한 아름다움인가!
신부가 예비된다는 것은 빛나고 순수한 세마포를 갖는 것이다.
성도들의 의인 고운 세마포는, 구원을 받은 객관적인 의가 아니라, 주관적인 의, 즉 우리 존재 안으로 짜여진 의이신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사실상 신부의 아름다움은 바로 이 세마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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