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67

우리가 구원받은 후 하나님은 자신을 우리 안으로 분배하기 시작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겸손하든 교만하든 혹은 거칠든 온순하든 그러한 것을 관심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오직 그리스도가 우리 존재 속으로 역사되는 것만 주의하신다.

오직 우리 안으로 역사되신 그리스도 자신만이 그분 자신께 배필이 되는 교회를 산출할 수 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오직 그리스도에게서 나온 것만이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될 수 있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으로 역사되면 될수록 더욱더 우리는 하나님의 완성품 곧 걸작품의 일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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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역사, 완성, 걸작품, 지체, 배필, 교회, 분배

에베소서 M 66

오이코노미아(oikonomia)는 행정, 청지기 직분 배열 혹은 분배를 뜻한다.
하나님의 경륜은 하나님 자신을 그분이 선택한 사람들 안으로 분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원전, 우리를 창조하시기 전에, 하나님의 무한하신 선견에 따라 우리를 선택하셨다.
하나님은 그분의 표시를 우리가 때어나기 전에 우리 위에 두셨기 때문에 우리는 도망갈 수 없다.
이 내적 표시로 인해서, 만일 우리자신을 교회생활에 드리지 않으면 평강이 없다.
우리는 선택되었고 운명이 정해진 사람들이다.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나는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요 15:1)
농부이신 아버지는 근원이요 주인이요 계획을 세우시는 분이요 심는 분이요 생명이요 본체요 토양이요 물이요 공기요 햇빛이시며 포도나무에게 모든 것이 되신다.

포도나무이신 아들은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이며, 아버지의 모든 풍성의 체현이시다.
아버지는 아들을 경작하심으로써 그분 자신을 모든 풍성과 함께 포도나무 안으로 역사하신다.
결국 포도나무는 단체적인 방식으로 그 가지들을 통해 아버지를 표현한다.

하나님의 경륜은 가지들을 가진 포도나무 곧 교회를 가진 그리스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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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경륜, 포도나무, 풍성, 경작, 역사, 운명, 토양, 교회

에베소서 M 65

교회는 몸이요, 새 사람이요, 가족이요, 하나님의 거처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대적에 대항하여 싸우는 전사이다.

하나님의 대적인 사탄은 그러한 교회를 무서워한다.
사탄은 개인주의적인 그리스도인들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교회로서 함께 모일 때마다 사탄은 무서워 떤다.

일곱 방면 안에 있는 교회에 의해 그리스도는 표현되며, 아버지는 안식을 가지시고 대적은 패배당한다.

우리는 교회가 개인의 거룩함이나 신령함의 문제가 아니라는 이상을 보아야 한다.
그와 반대로 교회는 몸, 새사람, 신부, 가족, 왕국, 거처, 전사로서 함께 건축되는 문제이다.

이러한 교회인 우리는 대적을 패배시키고 주님이 다시 오실 수 있는 길을 예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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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대적, 패배, 새사람, 신부, 왕국, 전사, 개인주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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